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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말해라.
할 일이 그렇게 없나?
물론 없겠지. 네가 뭘 할 수 있겠나?
모두 왜 날 악당이라 생각하지? 수염 때문인가? 수염 때문이야. 그렇지?
복수는 항상 간단하지 않다. 얽히고설킨 숲처럼 복잡하지만... (웃음)그 무엇보다 즐거울 수 있지.
화가 풀리지 않으면 화살로 매듭을 풀어라.
매년 나는 시마다 성에 잠입해, 죽은 내 아우를 기린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성문을 열어놓고 있다니....
어떤 궁수들은 화살에 그물이나 폭약을 달아 사용한다더군. 권투 글러브를 달기도 하고. 하. 진정한 궁수에게는 그런 유치한 속임수가 필요 없다. 근데 내 갈래 화살하고 음파 화살이 어디로 갔지?
가로쉬는 자기 문신을 자랑스러워 하지. 하지만 그 문신에서 두 마리 용의 영혼을 날릴 수 있을까? 흠. 당연히 그럴 수 없지.
흐음, 치킨 한조각을 흘렸군... 한조각... 한조...각?
내 이름은 시마다 한조. 누구도 날 능가할 수 없고 무엇도 날 굴복시킬 수 없지.
사람들이 매번 날 선택한다고 내 잘못은 아니지. 최고를 알아보는 건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내가 성공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다른 이들이 실패해야 한다.
완벽함은 훌륭함의 적이라고들 하지. 그래서 모두가 날 적으로 생각하는거군. 하하하!
펠릭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