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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Vivace, Nuhizeel 물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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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583
2015-04-25 04:27:14

안녕하세요.

candyshuttle 이라는 태그를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AOS 장르는 히오스가 처음이고, 2월에 시작해서 빠른 대전만 1,000회 정도 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영웅 리그를 시작해서 현재 등급은 33등급입니다.

승률은 맵별로 49~64% 정도입니다.

 

게임 중에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작성하면서도 이런 글 써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나름대로 신경써서 작성하게 됐습니다.

 

새벽에 영웅 리그에서 6연승을 하며 즐겁게 플레이하던 중, 7번째 플레이에 제목에 언급된 두 분과 같은 팀이 됐습니다.

대화에서 제가 발라입니다.

 


 

 대략 5~6분 사이, 처음으로 오간 대화입니다.

 리리님이 먼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더니, 타이커스님도 이어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레벨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략 3분까지 가즈로님이 한 번 죽었지만 저희 팀이 경험치를 조금 앞서고 있었고, 5레벨도 먼저 찍었습니다.

 5레벨 찍자마자 타이커스님이 죽으면서 경험치가 역전됐고, 이어서 3분 10초 쯤에 가즈로님이 한번 더 죽었습니다.

 그리고 4분 30초 쯤에 타이커스님이 한번 더 죽었고, 이어서 4분 40~50초 쯤에 리리님이 죽고 용기사를 내줬습니다.

 

 리리님이 라인을 존나 비운다고 하셨는데, 시작부터 저 말을 하기 전까지 라인(탑)을 비운 것은 대략 30초입니다.

 탑에서 상대편 첸님과 라인전을 하던 티리엘님이 용기사 탑승을 방해하기 위해 미드로 잠시 내려왔고,

 그 시간이 대략 4분 20~30초쯤 됐습니다. 그리고 리리님이 죽고 상대가 용기사를 탄 시간이 4분 50초쯤이죠.

 그리고 용기사를 막기 위해 우리편 다섯 명 모두 미드에 모여있었습니다.

 저 대화가 나온건 대략 6분쯤, 첫 용기사를 방어하고 난 뒤에 한 말입니다.

 

 우선은 렙차가 나는 것에 대해 리리님이나 타이커스도 충분히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즈로님은 비록 많이 죽긴 했어도, 봇에서 라인을 유지하면서 공성딜을 꾸준히 높였습니다.

 

 오픈 언급은 대략 8분 쯤, 가즈로님이 우리쪽 공성 캠프에서 상대 제라툴님에게 죽고 두 번째 용기사를 내줬을 때 쯤입니다.

  

 

 위 대화가 오간 약 6분 정도에 상황입니다.

 

 

 

 그 뒤로 약 2레벨의 차이를 유지한 채 상대편이 먼저 10레벨을 찍고, 8분 쯤에 두 번째 용기사를 내줬습니다.

 9분 쯤에 용기사가 제거됐고, 우리편 쪽 미드에서 한타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조금씩 밀어내면서 용기사 제단이 있는 곳까지 이동했고, 그 과정에서 제가 사용한 복수의 비가 빗나갔습니다.

 그 뒤부터 리리님이 우리편 베이스에 왔다갔다 하면서 게임은 안하고 위와 같은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그 전까지 한마디도 안하던 가즈로님이 한마디 했고, 저도 대응했습니다.

 

 대략 10분쯤 부터 11분까지 리리님은 우물에서 나오지 않고 체팅만 하다가, 미드 잠깐 나가서 제라툴님에게 몇 대 맞고

 천잔 돌리기를 사용하더니 다시 베이스에 들어가 안나왔습니다.

 그러는 사이 탑에서 4대5 전투가 일어났고, 우리편이 패하면서 다시 용기사를 내줬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오간 대화입니다.

 게임은 대략 15분 30초 쯤에 종료됐습니다.

 

 타이커스님은 얼마나 등급이 높고 승률이 좋길래 '못하는 애들'이라고 말하면서 수준에 안맞는다고 하시는지,

 리리님은 또 얼마나 잘 하길래 '수준 썩는 것들' 이라며 빠른 대전이나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수준이 낮은 플레이를 했고, 두 분은 1등급, 혹은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위와 같은 대화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초반 5~6분 정도 게임하고서 팀원들의 실력을 문제삼으며 제대로 할 생각 없이 오픈하자고 했으며,

 체팅을 통해 분위기를 망가트리고 정작 본인은 우물에서 나오지도 않는 행동은 '트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영웅 리그에서 "못하면 영웅 리그 하지 말고 빠른 대전이나 돌려라"라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게임을 시작할 때 "제가 잘 못하니 필요한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어느 파티원분이 그러셨고,

 두 번째는 보시는 것처럼 위의 내용대로 입니다.

 

 현재 클로즈 베타라서 그런지, 영웅 리그를 진행하면 저와 맞지 않는 등급의 분들과 자주 매칭이 잡힙니다.

 이런 상황은 저도 바라지 않을 뿐더러, 2~3번 연속으로 이런 상황이 되면 잠시 컴퓨터를 끄고 쉬는 편입니다.

 저라고 잘하는 분들과 섞여서 이리저리 치이며 경험치책이 되고, 우리편에게 짐이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분명 그런 분들과 게임을 하면 그분들의 플레이, 지적 하나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이 너무 어려워져서 쉽게 흥미를 잃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실력이 안되면 빠른 대전, 혹은 협동전이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유저의 실력차를 두기 위해 존재하는 등급이 아닌가요?

 40~50등급의 유저가 1~10등급의 유저와 팀이 되서 팀의 패배요인이 된다고 해서 이게 욕을 들어야 할 상황일까요?

 문제가 있다면 사람이 적어서 등급에 관계없이 매칭이 되는 지금의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인 트롤이 아니고서야,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 손이 느린 사람, 등급이 낮은 사람들 모두 이기고 싶지, 지고 싶어서 게임을 하는게 아닐겁니다.

 

 두 분의 등급은 제가 따로 확인할 방법을 몰라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다른 스크린샷이나 리플레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시간에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글을 길게 썼군요.

 저도 고작 게임하는데 욕먹으면서 계속 해야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즐겁게 게임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중입니다.

 부디, 다른 분들도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어요. 

 

 

 *추가

 하츠로그 링크 vivace , Nuhiz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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