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니까요.
새해잖아요 아무래도.
뭘 들고 와야죠.
클스마스도 그냥 스킵했는데...
이번년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떻게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Soon 나아질거라 말하기만 반복하는 히오스도
레알 갓흥겜이 되었으면 하는 모두의 염원과 함께 신년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가 출현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동안 팬아게에 올리지 못했던 판다(...) 그림도 다 모아모아서
얼마나 리 리를 그려댔는지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판다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습니까... 이렇게 꽂히다니 젠장...



일생 최초 하스스톤 드립 ㅅㄱ...







그렇게 제라툴은 우두머리로 취직했다고 합니다...
전문가 하세요 여러분.
이번엔 글씨를 의식해서 큼지막하게 썼습니다.
확실히 잘보이네요.
모두 HAPPY NEW YEAR 입니다.
+)겨울만 되면 스웨터, 니트가 너무 좋아서 버틸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너스짤!

P.S. 참고로 저는 케리건이 제라툴에게 신세를 엄청나게 많이 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케리건의 경우 세뱃돈을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순수하게 새해 인사를 드리러 왔다는 설정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어르신'이라고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