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녀가 폭풍에 참전하면서
슬슬 팬아트가 올라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스크롤이 팍팍 안올라가기에...
아직 업로드를 하지 않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블린 vs 노움에 이은 두번째 대결!
로리 vs 노움!
줄여서 로대놈!
그 차이점을 SAUCERER가 딱! 정해DREAM니다!
사실 노움이 합법로리다 뭐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그릴때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하는 고로
나름대로 둘의 차이점을 분석해볼겸
가이드 라인을 그어봤습니다.
일단 보시죠!
모델에는

제가 봤던 로리캐중에 가장 인상에 남는 야가미 히카리로 해 보겠습니다.
왜 크로미가 모델이 아니냐구요?
크로미 판 적이 없어서 잘 못그림 ㅈㅅ...

일반적으로 많이들 로리라고 하면 이런
조형된 미소녀를 말하죠.
대략적인 특징들은 이러합니다.
보통 4~5등신정도 되보이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위쪽의 여백 보소...
노움입니다.
푸근한 난쟁이에요.
팔다리가 짧고 손발이 큽니다.
하지만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면 안된다는게 중요한 점이겠죠?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드워프를 안했네요...
드워프는 저기에서 목을 없애고
팔다리를 더 줄이면 됩니다.
노움은 대략적인 포즈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필요한건 거의 다 있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귀여움도, 동적이고 멋진 포즈도 다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로리는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먼, 약간 바비 인형같은 체형이기 때문에
동적인 포즈를 취하면 어딘가 어색해지더군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로리를 멀리하고 노움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낫습니다.

물어볼것 같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가끔 팔다리를 늘려서 로리처럼 그리긴 합니다...
죄송...

그 반대는 이러합니다.
노움 리리!


설레발 ㅈㅅ...
엘프 경우에는 호리호리한 체형이 딱입니다.
그나저나 로리 엘프라니... 어디서 캘캘캘 소리 안들려요? 어휴...ㄷㄷㄷ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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