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19.2 밸런스패치에 대한 개발자의 글

번역 :

안녕하세요! 내일 있을 너프는 주로 악마사냥꾼의 전반적인 파워를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상위권 등급에서의 악마사냥꾼 점유율은 지난 주에 걸쳐 거의 35%의 수치를 기록하면서 매주 증가했습니다.

우리의 밸런스패치 방향은 악마사냥꾼의 두 덱(어그로악사와 파편악사)의 핵심카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해 너프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공포군주의 이빨, 열렬한 독서가, 현자 폴켈트와 같은 카드들에 대한 너프는 

카드를 다시 채우는 효과와 어그로 악마사냥꾼의 파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파편 악마사냥꾼의 경우, 칼춤과 영혼파편 비술사의 대한 너프는 하수인 정리의 효율성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칼춤은 악마사냥꾼이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쌍날베기 변경, 새로운 무기 등)을 얻으면서 

예상보다 훨씬 강력해진 카드였습니다. 

이는 악마사냥꾼이 가져야 할 약점 중 하나인 '큰 하수인 처치가 곤란한 점' 에 대해서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변화는 공룡조련사 브란의 너프인데, 이는 선제적인 조치입니다.

악마사냥꾼의 너프 이후에 사냥꾼의 대전능력이 잠재적으로 강력해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전사는? 

전사는 악마사냥꾼을 중심으로 한 메타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직업이었습니다.

현재 전사의 대전 분포는 상당히 광범위하므로(좋은 대전과 나쁜 대전들이 뚜렷함) 

악마사냥꾼의 점유율이 낮아졌을 때 어떻게 변화할지를 우선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피드백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ttps://twitter.com/GW_Alec/status/133859210293501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