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불명의 이방인 너프에 대해서는 최적의 플레이를 위해 저레벨 던전을 노가다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주말동안 피드백을 통해 이 변경사항에 대해 고려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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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유저들의 용병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고 놀랐다. 재미있는 경쟁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했다.
-아직 일정에는 없지만 새로운 직업이 분명 나오긴 할 것이다.
-용병단 PVP 메타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만약 똑같은 메타가 이어진다면 용병단 밸런스 패치를 고려해볼 것이다.
-와우 세계관에서 닌자는 덜 일반적이다. 그나마 비슷한게 음영파인데 판다리아 대륙을 무대로 삼을 경우 닌자 관련 카드가 꽤 나오게 될 것이다.
-플레이어가 카드나 직업을 밴하게 하는 시스템을 시험해 보고 싶다. 메타는 이상해지겠지만 더 재미있을 것이다. 하지만 용병단 이후에 해보고 싶은 사항이지 구체적으로 나온건 없다.
-(봇이 너무 많다는 불평에)봇을 계속 정지하고 있지만 더 잡기 힘든 봇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계속 싸울거지만 완전히 해결되는 못할 것이다.
-데이터마이닝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싸우기보단 포용해야 한다.
-전장에서 이미 카드를 로테이션했었고 언젠간은 종족도 순환시킬 것이다. 단, 아직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경매인 잭손이나 심판의 추격을 버프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다른 담당자가 더 잘 답변해줄 것이다.
-스포일러는 없지만 심판의 추격을 논의해볼 것이다
-(사제가 약하다는 질문에) 아직 쓸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언젠간 사제는 돌아오겠지만 언제나 최악의 직업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와우 캐릭터가 아닌 블리자드 캐릭터 중에선 래킹볼을 카드로 만들어보고 싶다.
-블자 게임이 아닌 게임중에선 발로런트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처음/중간/끝 중에서 끝이 제일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