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짜지 않는 난투입니다.
보상은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카드팩 1개입니다.
직업을 고르고 게임을 시작하면 무작위 직업 카드 10장과 선술집 전용 카드 20장으로 이루어진 덱을 받게 됩니다.
매 턴마다 필드에 알이 생성되는데 이 알에 다양한 염료를 바르면 알에서 나오는 하수인에게 염료에 맞는 능력이 부여된 상태로 나옵니다.
염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색-생명력 흡수 부여
푸른색-질풍 부여
붉은색-+2/+2 부여
주황색-속공 부여
분홍색-도발 부여
은색-은신 부여
초록색-독성 부여
금색-천상의 보호막 부여
염료를 여러개 발라서 여러 능력을 부여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럴 경우 광역기에 알이 제거당하면 불리해지니 하나씩만 바르는걸 추천합니다.
염료를 바르지 않은 알에선 토끼가 나오며 염료를 바른 알에선 귀여운(?) 하수인들이 나옵니다. 토큰 하수인도 나오며 초반엔 스텟이 낮은 하수인만 나오지만 후반에는 스텟이 높은 하수인도 나옵니다.
염료 외에도 다른 선술집 전용 카드들이 덱에 들어있습니다.
알에서 어떤 하수인이 나올지 모르니 운이 중요한 난투입니다.
직업 카드가 강한 죽음의 기사나 영능으로 패를 보충할 수 있는 흑마법사를 추천합니다.
(이런 난투에도 정성글 추천박고 갑니다)
실유게 검색해봐도 1년에 한번 진행되니까.
달걀에 색칠하는 것도 부활절 행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