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전에는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류의 효과는 주문이 발동된 후 모든 효과 처리를 마치고 난 뒤 맨 마지막에 발동 했습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 신성한 폭발 이면 유령 들린 거미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었던 것도
유령거미에게 2뎀으로 죽음의 메아리 벗겨짐 -> 광기의 화염술사 전체 1뎀으로 가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꽃꼬리전사도 주문으로 죽음의 메아리를 깨면 뒤에 나오는 하수인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었죠
그러나 이제는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류의 효과는 주문 후 무조건 먼저 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먼저라는게 죽음의 메아리의 발동은 물론 그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죽기도 전입니다.
상황1)

광기의 화염술사 + 아키나이 + 치유의 마법진을 쓰기 전입니다. 패치 이전에는 광기가 나와있는 상태에서 아키 치마를 쓰면 광기가 죽기때문에 전체 1뎀이 들어가는 효과는 발동하지 않았습니다.


보시다시피 광기의 효과도 치유의 마법진 이후 발동되어서 전체 4뎀 이후 전체 1뎀이 또 들어갑니다. 아키나이는 4+1 뎀이 적용되서 바로 죽게 되고요.
즉,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류의 효과를 가진 하수인은 주문의 효과로 죽던 말던 주문 후에 일단 효과를 먼저 발동하는걸로 바뀐겁니다.
상황 2)


상황 1하고 유사합니다만 이번엔 빛폭탄을 발동시켰습니다. 역시 패치 이전에는 광기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지만 이제는 광기의 화염술사가 죽기 전 전체 1뎀을 발동시키고 죽습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 효과가 패치 이전에는 주문 후 모든 효과 처리가 끝난 뒤 발동되는 것이었다면 패치 이후에는 주문 발동 직후에 바로 발동되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의문이 남는 것이 있는데, 패치 이전에는 상대의 죽음의 군주를 고통으로 잡은 후 필드에 자신의 광기의 화염술사가 나오면 주문 이외의 모든 효과 처리 후 광기의 화염술사가 존재했기에 전체 1뎀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매커니즘이 바뀌었기에 죽음의 군주 효과로 나와도 전체 1뎀을 주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누군가가 실험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