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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블리자드는 투기장 밸런스에 관심이 없다

몽환
댓글: 42 개
조회: 12892
추천: 35
비공감: 3
2016-08-01 15:40:47


Hi it's Kripparian here

오늘의 영상은 조금 징징대는 내용의 영상일꺼야.
왜냐면 불의땅 차원문 카드에 대해 깊게 파해쳐 볼 예정이거든
 
아까 영상에도 내 의견을 말했지만, 종합적으론, 난 블리자드가 이런 카드를 만들었다는거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아.
특히 현재의 상태로는 말이야. 왜냐면 투기장의 밸런스를 크게 크게 망치거든.

오늘은 투기장의 큰 그림에 대해 얘기해본뒤에 이런 카드가 가져가오는 영향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만약 일반전 플레이어면, "재밌는 카드네, 덱에 들어갈만큼 강하진 않지만 효과는 재밌어보이니까 리노법사에 한번 써볼까?" 이러겠지

하지만 투기장 플레이어에겐, 이런 카드는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투기장은 커브에 맞는 미니언이 있다면 이기는 모드가 되었어. 
만약 선턴이고 1/2/3/4/5마나 하수인이 있다면 자동으로 이길 확률이 아주 높지.
어떤 하수인이 나오는지는 거의 중요하지도 않아 왜냐면 요즘 카드들은 자기보다 높은 코스트와 바꿀수 있게 되니까 말이지.
1마나 하수인은 2마나 하수인과 교환하고 2마나 하수인은 3마나 하수인과 교환하고 그렇게 말이야.
계속 이렇게 높은 코스트와 교환하다 보면 게임은 이길수 밖에 없지.

여기서 이걸 막는 방법은 게임을 뒤집는 카드를 뽑는것 뿐이야. 
보통 이 카드들은 무기들이지. 무기는 아주 좋은게 체력을 희생해서 2~3번 하수인을 제거하게돼.
아니면, 그냥 효율 좋은 제압기를 쓰던가. 하지만 제거 마법은 현재 어느 패치보다 귀한 상태야. 왜냐면 전체 카드 비율상 주문이 가장 적기 때문이지.
광역기를 쓰던가, 근데 그것도 엄청 귀하지.
영웅능력을 써도 되고, 마법사의 1데미지 영능처럼.

하여간 이걸 전부다 종합해보면, 마법사와 도적은 엄청나게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 둘은 다른 직업과 똑같이 1/2/3/4 마나 하수인커브를 가질 수 있으면서, 만약에 동전으로 시작해서 커브를 놓치게 된다 해도 가장 많은 제거 카드를 가진 직업이야. 
도적은 무기가 많고, 마법사는 광역기가 많지, 특히 일반희귀도에.

결과적으로 이 두 직업들은 투기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해.

하지만 정규전에선 이건 사실이 아니지. 여기선 블리자드가 정할 힘이 있어.
"사람들이 사제 안하네" 하면서 사기 사제 카드를 몇개 추가해주면 사람들이 사제를 하게 되겠지.
와우같이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아도 한번씩 강캐가 될수 있게 바톤을 넘겨주는거야.

하지만 투기장에선 시즌이 지나가도 카드들은 계속 남아있게됨. 
카드가 소개되면 그 카드는 평생 투기장에 영향을 끼칠꺼라는거지.



울다만의 수호자를 봐봐, 이 카드가 소개되자마자 모든 단점을 보완해줘서 최상위권으로 수직상승 했잖아.
가장 최근 다른 직업보단 사랑받지 못해서 3위정도로 내려간것 같지만.
하지만 순위에 상관없이 성기사를 상대하는 적들은 평생 울다만을 대비해 플레이를 해야 하지.
성기사는 제거카드가 부족해서 큰 하수인을 내면 게임을 이겼는데, 일반 카드인 울다만을 내면 이게 카운터 되지.

일반 제거 카드는 엄청, 엄청 투기장 성공에 중요해.

자기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왜 불땅 차원문에 이렇게 기분이 안좋냐고? 
차원문의 효과를 본다면, 차원문이 일반전에서 등장할 확률은 거의 없을꺼야. 
예능덱에서 가끔? 리노덱이나 컨트롤덱에서 가끔? 하지만 결론적으론 너무 느려.

하지만 투기장에선, 이건 일반카드고, 제거카드고, 명치도 되고, 일석이조 카드야, 그냥 미친 카드라 할수 있지.
화염정령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꺼같아.

화염정령은 투기장에서 가장 강한 카드중 하나야. 
거기다가 일반카드라 투기장에서 가장 많이보이는 카드기도 하지.
투기장에서 술사를 캐리하는 카드라 볼수도 있어.
하지만 마법사는 캐리 카드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마법사는 1위를 다투는 직업이라 말할수 있어. 내가 어디서 통계를 봤는데, 최상위권 선수들은 도적으로 더 점수가 조금 더 높지만, 일반적으론 마법사가 승률이 더 높아.
왜냐면 벌써 이런 카드들이 존나 많기 때문이야, 다른 직업들은 이런게 없고.

내가 왜 법사를 하는 이유는 법사가 재밌기 때문이야,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만약에 게임이 꼬이게 되더라도 뒤엎을수 있는 주문을 뽑을수 있지.
사제같은 직업을 보면 사제는 이런게 없어. 사제의 제거카드는 장난 수준이지. 


사제의 플레이스타일은 이거야.
난 상대보다 큰 하수인을 플레이 할꺼야. 하지만 상대가 제거카드가 있다면 난 즉시 게임을 패배해.
"난 이 카드를 낼껀데, 아, 대처할 카드가 있다고? 게임 졌네 GG"  "대처할 카드가 없다고? 게임 이김 ㅅㄱ"

쉽게말해서 넌 상대가 제거카드를 드로우 하냐 안하냐에 끌려다녀야 될 수 밖에 없어.
그거뿐이야. 그래서 노잼이고.

결론적으론 투기장에서 제거 카드들은 자신의 실력을 나타내는 카드들이고, 좆망1234스톤이 아닌 상대와 앞치락뒷치락 게임을 하게 허락해주는 요소지. 

근데 여기에 불땅 차원문이 추가된다 생각해봐, 마법사의 풍부한 제압기들중 하나가 더 추가되는거지. 

이 카드를 보고있으면, 진짜 이 카드는 거의 거의 모욕적인 수준이야.

어떻게 이런 카드를 일반 카드로 만들수 있지?
도대체 이유가 뭔데?

이 문제를 고치는게 얼마나 쉬운지 알고 싶으면, 방금 공개된 신카드 하나 더 있지.


수다쟁이 책
1마나 1/1
전투함성: 주문 하나를 발견합니다.

도대체 이게 왜 희귀카드인데? 차원문은 일반카드고? 
그냥 이걸 뒤집으면 되잖아, 마법사가 6~7번째 일반 제압기가 생기지 않게말이야.
안그러면 모두 마법사를 하고 마법사는 하위 직업들을 계속 파괴하고 다니겠지.

수다쟁이 책을 보면 수다쟁이 책은 그 반대야, 얘는 괜찮은 코스트에 재밋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정규전에도 문제 없는 괜찮은 카드야.

하지만 투기장을 놓고 본다면 이 둘이 희귀도가 교체되지 않을 이유가 아무리 봐도 없어. 
차원문은 일반전에서 거의 아무 영향이 없을꺼야. 하지만 투기장을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 놓을꺼고.

진짜 이해 안가, 완전히 이해 안감.

최상위권 직업이, 투기장에 가장 최적화된 사기카드를 받고, 그게 일반카드면, 진심으로 정신나간거야.

만약 차원문이 사제카드였다면 최고의 카드였을꺼야, 근데 마법사 카드지.
마법사는 이런카드가 하나 더 필요없어.
그래도 만약 추가할꺼면, 일반카드로 만들지는 말라고.

확장팩이 소개되면서 투기장은 조금씩 망해가기 시작했고, 블자는 계속 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왜냐면 이런 카드를 한번 소개하면 다시 되돌리기는 정말 힘드니까.
차원문을 봐봐, 다음 확장팩에도 있을꺼야, 5확장팩 뒤에도 있을꺼야.
근데 사제랑 마법사의 제압기를 비교하면 아예 비교도 못할 수준이야.
그러면 사제가 마법사에 따라잡을려면 강한 일반 제압기가 여러가지가 생겨야겠는데, 이건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라 절대 사제는 따라잡지 못할꺼야.

이건 투기장이 완전 틀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야.
진짜로 이런 카드를 소개할 아무 이유가 없어.

이 영상에 내 생각을 몇번 반복한 느낌이 있는데, 진짜 정신나간 카드라 그래.
난 이 카드가 마음에 들어,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만약에 내가 정규전 플레이어라면 이걸 가지고 예능덱을 몇번 만들어 볼꺼야, 환상적인 카드는 아니겠지만.

근데 왜 아무이유 없이 투기장을 파괴해야 하는거냐고. 
이런카드를 만들꺼면, 밸런스를 생각하고 만들어야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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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Kripp이나 Amaz영상 번역된거 종종 실유게나 팁게에 올라오던데 여기 올리는거 맞습니까?
확실하지 않는데 만약 팁게라면 옮겨주시길..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FmN1e3LCwk4

Lv31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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