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meta-snapshot/standard/2016-12-10


새로운 확장팩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 어그로덱의 유입을 가져왔고, 느린 컨트롤 덱들은 메타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리노 잭슨이 어그로에 대한 첫 번째 대답 중 하나가 되었다.
미드십랄에 의해 약 3개월 간 메타가 지배당했었는데, 가젯잔 확팩이 마침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었다. (???) 새 확팩이 출시 된 이후 미드십랄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불행하게도, 이는 명치해적십랄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다시한번 어그로덱들은 다양한 이유로 메타에 넘쳐흐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메타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는 점이며 어그로덱은 정립되지 않은 덱을 처벌할 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그 결과 명치해적십랄과 해적개로쉬는 래더에서 가장 강력한 덱들이다. 패치스는 가젯잔의 가장 파괴적인 카드들 중 하나이며, 온통 명치만 쳐대는 해적판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어그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는 리노 잭슨이다. 리노덱은 카자쿠스 같은 카드가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리노덱을 잘 굴러가게 하는 다른 카드들도 추가되었다. 리노잭슨으로 인해 어그로덱들은 상대방을 두 번 물리쳐야 될 뿐만 아니라 리노덱은 더 나은 선택사항들로 인해 덱의 전반적인 파워가 상승하였다.
가젯잔과 함께 소개된 새로운 녀석은 비취골렘이다. 새로운 비취골렘이 소환될 때 마다 1/1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이 카드들은 놀라운 후반 잠재력을 제공한다. 노루 직업카드인 비취우상은 탈진을 기반으로 하는 컨트롤덱을을 완전히 무효화한다. 비취노루는 느린 컨트롤 덱들을 메타에서 몰아냈다.
다음 정규전 메타스냅샷은 12월 18일 일요일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