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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레딧에서의 벤브로드 갑론을박

아이콘 이브닝스타
댓글: 208 개
조회: 24767
추천: 13
비공감: 1
2017-02-12 11:40:34
레딧의 불만댓글에 대해 벤브로드가 직접 답글을 달았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욕하니까 좀 화난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 통계에 의하면 지난 2주간 술사 수는 이렇고 승률은 저렇고 해적들은 이렇고 그런걸 ㅅㅂ 누가 신경쓰는데? 그렇다고 유저들의 경험이 달라지는거 같아 벤? 진짜로? 유저들은 '어그로 술사가 승률이 53%가 아니라 51.2%가 됐으면 좋겠어' 라는게 아니라고"

- 그렇다고 생각 안하고, 그 글을 쓸때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의 목적은 문제를 얘기하고, 유저들한테 맥락을 알려주고, 앞으로 변화에 대한 계획을 최대한 정확하게 알려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유저들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래더의 80%가 주술사다" 같은 겁니다. 제 글은 진짜 문제에 초점이 가도록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문제가 "80% 주술사"라면 해결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반면 문제가 "해적이 너무 강력하다" 또는 "밸런스와 상관없이 출시 두 달 후면 메타가 침체된다" 같은 거라면 가능한 선택지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내부적으로도 논의를 하고 있었지만 (가장 안좋은 직업으로 이기면 보너스 별을 얻으면 어떨까? 등), 커뮤니티랑 논의를 하면 유저들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을 기회가 생깁니다.

메타 침체를 피하는 가장 뻔한 방법은 카드 너프입니다. 그 소리는 게임이 밸런스가 맞더라도 두 달마다 무조건 카드를 너프해야 된다는 소리일까요? 지난번에 저희가 카드를 너프했을 때, 침체 현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메타는 곧바로 미드레인지 주술사로 굳어졌습니다. 그건 저희가 너프 대상을 잘못 고른 탓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쓰이는 카드 7장을 너프한 거였습니다.



"벤, 니가 그동안 통계를 어떻게 이용해왔는지 봐왔어. 그래서 니가 일부러 가장 좋아보이는 표본을 골라서 공개한게 아니라는 말을 못 믿겠어."

- 해적 통계를 공개한 이유는 그게 안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저희가 해적덱을 너프할 때를 대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싶었습니다. 50% 해적은 너무 수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지 않고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게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수치에 불만이라는걸 분명히 했어야 한거 같습니다.

저희는 메타를 2주 단위로 살펴보곤 합니다. 그리고 전설, 5급 이상, 전체 인구의 3개 분류로 살펴봅니다. 여러 구간의 데이터를 보고 가장 좋은 경우를 뽑은게 아닙니다. 그냥 저희의 일반적인 데이터를 살펴본 겁니다. 저희가 일부러 고른 것처럼 보이는 데이터가 있었나요?



"항상 맞는 척 좀 그만해"

- 저희가 항상 맞는 결정만 해서 유저들한테 억지로 떠먹여 줘야된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데이터를 일부 공개하고 저희 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해법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을 조성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글을 쓰고서는 그 문제를 고치지 않는 것이 저희가 문제가 없다고 사람들을 설득시키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는건 이해합니다. 이 마지막 부분이 그와 관련해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희는 밸런스 조정이나 다른 컨텐츠를 유저들의 장치에 직접 스트리밍하는 것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럴 능력이 되기 전까지는 카드를 바꾸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 패치를 해야 됩니다. 저희 다음 패치는 이번달 말 쯔음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해당 날짜 1주일 전쯤에 밸런스 변화와 관련된 공지가 있을 겁니다.]

Lv43 이브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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