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선전 퀘스트가 특정 유저와 클리어가 안되는 버그를 제보했더니 하스스톤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1명의 친구와 친선전 퀘스트를 받고 2번의 플레이를 하여 첫판은 체력이 조금 남은 상태서 (15이하 )항복을 하여 게임이 끝났으나 클리어가 안되어 다음판엔 초상화를 터트렸으나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넣으려 블리자드 공홈에 들어가 문의를 넣으려했으나 링크가 꼬여있어 버그문의를 넣을수 없게 되어있었습니다. 문의 - 토론장이용 or 1대1 버그문의 - 버그문의 클릭하면 토론장으로 이동(미국채널로)
이런식으로 꼬여있어 유저를 기만하나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결제문의로 들어가 1대1 문의를 넣으니 바로 되더군요.
그 후 받은 답변이 더 실망이였습니다.
글로 답변 받은게 아닌 걸려온 전화상담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자기들이 지금 블리자드 공홈의 링크관리가 안되고 있는데 그건 자기들측의 실수였고 친선전 퀘스트에 대한 문제는 시스템담당자에게 물어 오류를 확인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되어 결론은 하스스톤은 처음부터 가볍게 만든 게임이라 인원이 적어 버그관리가 잘안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아무런 해결책없이 .. 끝나고 말았습니다. 가볍게 만든 게임이면 관리를 안해주나요? 돈이 넘쳐서가 아니라 애정이 생겨 몇십만원 과금한 유저는 가벼운 게임에 과금한 호구만드는 답변이였습니다.
전에 오버워치 경쟁전 점수 버그 제보했을때는 메크로 답변에 문제 파악이 안되었어도 의사소통이 잘안됬구나 하고 그러려니 넘길정도로 블리자드 운영에 신용이 있었는데.
이번엔 문제해결 의지 자체가 없고 가볍게 만든 게임이란 변명만 하니 정말 배신감 들더군요.
그리고 며칠뒤인 오늘 새벽 또 친선전 퀘스트가 들어와
(이전 버그 친선전은 다른 친구와 클리어 했습니다)
예의 같이 했을때 클리어가 안되는 친구와 다시 시도해
정상적으로 체력0이 되어 게임을 끝냈으나 ..또 진행이 안되네요.
이건 버그제보와 다른 개인적인 말이지만 전에 친구가 친선전 퀘스트로 80골드를 받게 해준게 고마워 며칠간이나 그 친구가 접속하길 기다려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 그런 마음이 무참해져 이런 친목부분은 신경써야 제대로 된 운영일텐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보를 했던거고..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배그나 하러 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