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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투기장]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아이콘 너잡혔음
댓글: 5 개
조회: 526
추천: 3
2024-03-21 20:14:36
어느 깊은 목요일 밤 투기장을 돌리던 렉사르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인벤러가 기이하게 여겨 렉사르에게 물었다.

"0승 3패 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억까 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갓드로우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렉사르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 시부랄...

Lv65 너잡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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