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번 자작덱으로 전설 다는 입장에서 느낀점

벽덱이니 컨덱이니 어그로니 해도

안 쓰는 카드 계속 살펴보고 최대한 시너지 내는 조합들만 모아다가
승리플랜이라 하는 한 방을 가진 덱을 만들면 전설은 그냥 감.
그걸 보는 눈과 못 보는 눈의 차이로 메타에 고통 받으며 한탄하는 거임.
방어도+피 포함 50~60 넘어가면 그정도 딜 넣을 수 있는 덱을 만들면 됨.
그런 카드들이 없는 것도 아님.
엑조디아 모으는 덱이면 극단적으로 상대 패, 내 패 빠르게 뽑고 태워서 내 승리플랜으로 끝내면 됨.
저저번달 저번달은 탈진 악사로 상대 카드 태워가며 전설 달았고
이번달은 거신법으로 상대 필드, 높은 방어도or피통 삭제 시키고 전설 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