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건 꿈이야...!!!
설명 :
마나수정보시면 아시겠지만 6턴째에 이세라 두마리와 일리단까지 나온 대박상황입니다.
여기까지 과정을 설명하기전에 스샷에 안보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초반 소모전을 펼치다가 4턴에 저의 흑마주문카드인 생명력흡수와, 어둠의 화살로 필드가 정리되었는데요.
둘다 3코스트 카드인데 한번에 정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상대가 밀하우스 마나스톰이라는 처음보는 전설카드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카드입니다. 필드에서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상대가 처음보는 전설카드를 낸게 저에게 이득이 된 상황이었죠.
그래서 생명력흡수와, 어둠의화살이 0코스트가 되서 필드를 정리하고 풋내기 기술자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5턴!
저는 4코스트인 소환의문을 올리고, 3코스트이지만 소환의 문 효과에 따라 1코스트로 변한 노움경보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궁극의 6턴!
노움경보기가 제 핸드에 있던 이세라로 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6턴째 노코스트로 이세라를 뽑은 것이죠.
그리고 3코스트가 된 얼굴없는 배후자로 이세라를 복사하고 남은 3코스트로 일리단 스톰레이지 카드를 뽑았습니다.
생각해보면 5턴째 핸드에있었던 소환의문과 노움경보기, 그리고 6턴째에 확률적으로 이세라가 뽑힐 확률 등등 상대가 낸카드 변수와 제손에 있는 카드변수 등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턴종료하니까 꿈카드도 두장씩 들어오네요.
상대도 감탄하면서 항복도 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수렵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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