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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완전 무과금 으로 하스스톤 시작하기 - 4. 하린이 등급전 : 유럽

아이콘 거거
댓글: 2 개
조회: 3362
추천: 15
2019-06-05 16:28:11

4. 하린이 등급전 : 유럽 


이전 글에서 테스트를 위해 3개의 서버를 각각 다른
방향성을 정하고 게임을 진행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유럽 은 골드나 가루의 일체의 소비 없이
25등급까지 도달 한 후에
25등급 카드팩 보상을 획득 모든 카드팩을 개봉 후
확률 보정에 따른 골드를 투자 모든 정규 블록의 전설을 획득
보유한 카드풀과 비교 메타에서 사용할 주력 덱을 선택 제작

실제로 저번 글에서는 무료로 획득 가능한 기본 카드 들을
베이스로 해서 하린이 등급전 을 치렀는데요
굳이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이미 많이 경험도 했고요

획득한 쓸만한 카드들이 있으면 그 영웅을 선택해서 덱을 잘 짜서 
하시면 되거든요 다만 가장 기본적인 기본 카드들을 이용하는
덱메이킹 은 알고 계시는 게 좋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무료 기본 카드를 베이스로 하는 덱메이킹 중 추천하는 방법과

유럽 서버의 진행 상황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거예요



#. 하린이 등급전 진입 전 상황 


총 25개의 카드팩을 개봉할 수 있었어요
오리지널 : 7팩
어반 : 9팩
대난투 : 2팩
폭심만만 : 2팩
마녀숲 : 3팩
얼왕기 : 2팩

획득한 전설 카드 들은
오리지널 : 1개
어반 : 2개
무료 : 바르고스
얼왕기 모험 모드 : 죽음의 기사 스랄[야생 카드]
총 = 5개

현재 자산은
930골드 / 120가루

이 서버는 일체의 투자 없이 현 상황에서 보유한 카드들 만으로
덱메이킹을 해서 하린이 등급전에 진입할 예정이에요




#. 무료 기본 카드 베이스의 덱메이킹 


제가 여기서 추천해 드리는 덱메이킹 방법이 절대 옳다고 할 수는
없다는 걸 먼저  이야기해야 할 거 같아요
"덱메이킹 에 정답 은 없어요"

다만 열 몇 번 이 넘게 테스트를 위해서 하린이 등급전 을 하면서
정말 기본 카드 베이스의 덱을 만들어서 많이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조금 더 현실적 일수는 있는 거 같아요

이하 글은 최대한 무료 기본 카드 위주로 생각하고 이야기할 것이며
추가로 투입 교체되는 카드 들은 초보자 분들이 그나마 어렵지 않게
획득이 가능한 오리지널 카드 중 일반 등급 카드[이하:일반] 위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갈 거예요 간혹 너무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오리지널 희귀 등급 카드[이하:희귀] 의 경우 포함이 될 수 있어요


1. 초보자 가 실수하기 쉬운 덱 구성의 예

- 어그로. 위니 식의 명치식 덱 구성
- 덱의 사용 카드 와 드로우 카드의 비율
- 어설픈 콤보나 시너지 덱 구성
- 사용에 제약이 생기는 카드의 기용
위의 4가지를 크게 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 어그로. 위니 식의 명치식 덱 구성

명치식 덱 구성 이 나쁜 건 아니에요
사실 무과금 에 초보자 분들이 가장 돌리기 좋은 덱이죠
운영법 이 매우 단순 하며 
덱이 잘 꼬이지도 않아요
가격도 개중엔 저렴하게 구성되는 편이고

문제는 기본 카드들 위주로 명치식 덱을 구성 한다는 점이에요
이런 명치식 덱 은 템포[쉽게 속도라고 생각하세요]
빨라야 해요 상대의 덱이나 카드의 가성비에 눌리기 전에
상대 영웅의 체력을 바닥내야 하는데 
메타의 덱들은 몰라도 기본 카드들 위주로 구성된 덱은
그 만큼의 템포가 없어요
해서 초반엔 유리한 듯 보이지만 중반 이상 끌려갈 경우
밀리다가 역전을 당해요

- 덱의 사용 카드 와 드로우 카드의 비율

단순하게 이야길 해서
저 코스트 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드로우 도 많이 볼 수 있어야 해요
그러지 않을 경우 핸드[가지고 있는 카드] 가 금방 말라버리게 돼요
이럴 경우 중반이나 후반 부터는 코스트플레이
[보유한 해당 마나 만큼 사용하는 플레이] 를 할 수 없게 되죠

쉽게 예를 들어서 지금이 8턴 이라고 해요
상대는 8코스트 의 하수인을 필드에 올리거나
4코스트 하수인을 2개 필드에 올리는데
이쪽은 1코스트 하수인 2개나
2코스트 하수인 1개를 필드에 올리고
영웅 능력 쓰고 턴 종료를 한다면?
당연히 그다음 상황이 좋을 리가 없겠죠

문제는 기본 카드들 로만 구성되는 덱에서는
드로우 수단이 제한적 이라는 점 이에요

- 어설픈 콤보 나 시너지 덱 구성

하나의 카드를 예로 들어서 이야기 할게요

이 카드를 사용하시는 초보자 분들을 상당히 많이 만나 봤어요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이하:실버콩]
정말 잘 사용하지 못하면 절대 좋은 카드라고 보기 힘들어요
그런데 이 카드를 정말 많이 사용을 하시더라고요

사용을 하시는 걸 보면 대부분 시너지 나 콤보 효과를 기대하고
덱에 기용을하신 걸 알 수 있었는데



자주 보이는 유형은 이런 형식 같네요

덱은 30장으로 구성이 되고 각각의 카드는 많아야 2장 까지만 기용을 
할 수 있는데요 3턴에 실버콩 을 내고 4턴에 "사냥개조련사" 가 버프를 주면서
필드에 나갈 가능성은 실패할 가능성 보다 현저히 낮아요

그럼 생각해 봐야 할것은 3턴에 실버콩 이 필드에 나가서 
혼자서 얼마나 필드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가? 하는 하는 거예요
실버콩 은 그 흔한 "민물 악어" 하고도 맞교환이 안돼요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도리어 손해인 식으로 덱을 구성하려면
그만큼 더 많은 카드들이 해당 콘셉트를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기본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할 경우 그게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사용에 제한이 걸리는 카드의 기용

대표적인 예 가 위의 카드들 인데요
위의 2종의 카드는 초반에 핸드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손에서 놀아야 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한 턴 한 턴 필드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좋은 상황보다는 안 좋은 상황으로 흐를 가능성이 더 높겠죠

특히 위 카드들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 분들은
결국 필드에서 밀리고 영웅에게 위 카드들을 사용 하더군요
이미 필드를 밀려서 영웅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영웅 에게 힐만 넣는 다고 상황이 좋아 질 리가 없죠

기본 카드 위주의 덱을 구성할 경우 대부분 한번 필드를 밀리면
복구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요 그러니 필드에 밀리지 않는
필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카드들을 사용하는 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줄 거예요 


2. 추천하는 덱 구성 방향

제가 추천하는 덱 구성은 미드레인지[중간 코스트의 카드를 많이 기용]
형식의 덱 구성이에요

가장 정석 적으로 필드 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해서
필드를 장악 후 상대 영웅을 압살 하는 플레이 형식을 요구하는데
하스스톤 에서 가장 정석적인 전술 이기도 해서
초보자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득 교환" 이라는 개념을
이해 하는 데에도 좋아요



총 14장의 기본 카드 베이스 뼈대를 가지고 덱을 구성 햇어요
뼈대 하나를 가지고 모든 영웅의 덱을 구성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커스텀 방향 이나 카드 교체로 덱 파워를 올릴 수도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기본 카드로만 덱을 구성할 경우 가장 강력한 영웅이
사제 라고 생각해요 필드전을 상정하는 데 있어서 최적화된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정석적인 필드 플레이를 할 경우 매우 강력해요

미드레인지 형식의 덱을 구성할 경우 드로우 수단은
최하 4장 이상을 포함 시키는 게 좋아요



"방패 올리기" 는 드로우 1장 과 방어도 +5를 얻어요
필드에 어떤 영향력도 없죠
"천벌의 망치" 는 드로우 1장 과 3피해를 줄 수 있어요
필드에 단발성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죠
"노움 발명가" 는 드로우 1장 과 필드에 이 카드를 올려요
필드에 지속성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죠

대부분의 경우 이게 맞아요 다만 덱구성 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는데
기본 카드 베이스 에서는 그게 안되죠



위에 언급한 실버콩 과 정 반대 되는 카드인데요
전투의 함성[이하:전함] 효과로 기대값 도 가지고 있으면서
2코스트 하수인으로 서 스텟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성공 하면 아주 좋고 실패 해도 평균은 하는 그런 카드죠


이 카드는 기본 카드로 덱을 구성할 때 필드에 변수를 주기 좋아요




개인 적으로는 기본 카드로 덱을 구성할 때
"서리바람 설인" 보다 높게 평가하는 카드에요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도발 하수인을 획득하지
않는 다면 기본 베이스 덱 이라면 반드시! 기용 해야 하는 카드죠



꿀주먹 님은 옳아요 
현재 정규 블록 의 무료 ~전설 까지 6코스트 하수인 카드를
총망라해서 특별한 능력의 도움 없이 1 대 1 로 스텟으로 부딪힌 다면
단 3종의 카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드가 맞교환 되거나
심지어는 맞교환 도 못해요 
기본 카드 베이스 의 덱 이라면 2장 가득 채워서 넣고 다니는 게 좋아요
[더 효율을 높일 수 있는 6코 하수인 카드가 있다면 교체해도 돼요]



무료로 획득 한 이 전설 카드는 정말 좋은 카드에요
솔직히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주문 카드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버프 주문들의 경우 상황만 잘 조절하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3. 기본 베이스 뼈대를 활용하는 방법



위 는 드루이드 덱인데요 보시다시피 
위의 기본 베이스 뼈대는 그대로 사용을 하는 덱이에요

1번 은 공격적으로 구성이 되었고
2번 은 방어적으로 구성이 되었어요

두 가지를 믹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예를 들자면 5코스트 자리의


이 카드들을 1장씩 기용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 믹스 가 될 거예요


1번 은 위니 카드들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 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2번 은 정석적인 스텟의 하수인 카드들을 많이 기용 했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을 이용해서 이득 교환을 본 다던지
생존력을 높이는 게 가능할 거예요



위는 사냥꾼 덱인데요


    이 카드를 기용 했어요
미드레인지 형식의 덱을 구성할 때 드로우 수단은 최하 4장 이상은
구비하는 게 좋아요 즉 드로우 수단 이외에 큰 의미가 없기도 해요

여기서 의아해 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
사냥꾼 은 기본 카드에 드로우 수단이 있는데 왜? 하고 말이죠

"추적"은 개인 취향 인 거 같아요 저는 이 카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필요한 카드를 서치 할 수 있는 게 최고의 장점 인 반면
2장의 카드를 버려야 하는 리스크도 짊어지고 있는데
간혹 제시되는 3장의 카드가 모두 상황에 불필요한 경우도 꽤 되거든요
충분히 사용을 생각해 볼 만한 카드에요 
사용을 할 경우 "풋내기 기술자" 2장과 교체 하면 되세요

"굶주린 대머리수리" 의 경우 덱구성이 이 카드를 활용하기 힘들어요
특히 이 카드는 필드에 내놓고 다음 턴 에 드로우 를 보기에는
너무나 생존력 이 빈약해요
그렇다고 5코스트 나 되는 이 카드를 다른 야수 카드와 한턴에
한꺼번에 내기도 부담이 되고 그럴 경우 그 코스트에 비교해서
좋은 필드 플레이 가 되지도 않을 거고요

기본 베이스 덱에서 1코스트 하수인 카드를 기용 한다면


이 카드들 보다 좋은 선택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덱 구성 에서 충분히 괜찮은 시너지가 나올만 할 경우엔
다른 1코스트 하수인 으로 교체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예요

    이 덱은 1코스트 하수인 카드로 이 카드를 선택 했어요




이렇게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적지 않게 기대할 수 있다면
충분히 기용을 고려해 볼만 해요
특히 "돌진"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의 시너지 효과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용을 했어요




위는 주술사 덱 이예요 특이한 점은 "바르고스" 를 기용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주술사의 기본 카드들의 주문들이 "바르고스" 와 시너지를 
내 기가 힘들어요 

이처럼 "바르고스" 라는 카드가 아무리 좋은 카드라고 해도
어느 정도 활용할 만한 주문이 덱에 없다면 굳이 기용을 할 필요는 없어요

    이 카드들을 기용 했어요

"돌주먹 오우거" 는 너무 좋은 기본 카드예요 그런데 ...
"불의 정령" 은 무지 막지 하게 좋은 기본 카드라서 교체 했어요
대부분의 경우 "불의 정령" 이 더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 줄 수 있을 거예요

솔직히 이 정도 글로는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 전하기가 힘드네요
아래는 해당 주제의 동영상 이예요 
모든 영웅을 해당 기본 뼈대로 덱을 구성해서 하린이 등급전 을
하는 내용 인데 ... 오디오 가 자주 끊기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예요




4. 덱 업그레이드

가장 저렴하고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일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한두 장 만으로 덱의 콘셉트 파워를 어느 정도 줄 수 있거나
시너지 효과의 기대값을 적잔 게 높여 줄 수 있는 카드들이 있어요

이런 카드들을 획득할 경우 충분히 카드 교체를 고려해 볼만 한데
신규 유저의 경우 25등급 전까지 오리지널 블록의 카드팩을
가장 많이 획득할 수 있으므로 가장 획득이 용이한
오리지널 일반 카드들 과 몇장의 희귀 카드들 만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글이 지금도 너무 길어서 ..
2개의 영웅 과 중립 카드 몇 가지만 이야기를 할게요

- 사제

사제는 오리지널 일반 카드들 중에서 덱의 파워를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카드들이 꽤 많아요

위의 4종의 카드를 1장씩만 교체해서 넣어도
덱파워는 상당히 높아질 수 있을 거예요

위의 예를 든 기본 베이스 사제 덱일 경우


이 카드들과 위의 카드들을 교체하면 될 거예요

위의 교체를 추천한 4종의 카드는 사제의 기본 베이스 덱의
콘셉트 와도 잘 어울리고 대부분의 카드들이 서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1 + 1 = 3 이나 4 또는 5정도로 올릴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이 카드가 포함되면서 "노움 발명가" 2장을 덱에서 제외 시켯는데요
이득 교환 이 가능하게 해주고 하수인 의 생존력 에도 도움이 돼요

   특히 이 카드와 시너지 효과로 대량의 
드로우를 볼 수 있는 기댓값 이 엄청 높은 카드 이므로 사제 의 
기본 베이스 덱을 구성 한다면 대부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이 카드 한 장 만으로 어느 정도는
"천정내열"[천상의정신+내면의열정 의 콘셉트 를 칭하는 단어]
이라는 콘셉트의 덱 파워를 가질 수 있어요


추가 투입을 생각해 볼만한 좋은 카드 중에

사제의 오리지널 희귀 카드 중에서 덱에 포함 시킬 경우
가장 큰 변수를 노려 볼 수 있는 카드예요
특히 "치유의 마법진"과 콤보 효과 로 필드 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줄 기댓값 도 가지고 있어요




- 사냥꾼

기본 카드가 베이스가 되는 즉 덱의 거의 대부분을 기본 카드에
의지하는 덱이 아니라 거기서 조금만 더 벗어나서
유료 카드들을 포함 시킬 경우 엔 사냥꾼 이라는 영웅이
압도적 으로 좋은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제는 위의 카드들로 교체를 한다고 해도
미드레인지 형태의 덱 유형 은 그렇게 크게 바뀌지 않는 반면
사냥꾼 은 교체되는 카드의 수 에 따라 덱의 색깔 까지 변할 수 있어요


너프 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 카드 "개들을 풀어라"[이하:개풀] 이예요
몇 번이나 너프를 당했음에도 아직도 사냥꾼의 주력 카드로 활약하는 카드죠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굶주린 대머리수리"를 기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단짝 친구 "청소부 하이에나"[이하:하이에나] 와의 캐미도 너무 좋고
"회갈색 늑대" "레오크" "사냥개조련사" "사냥꾼의 징표" 등
사냥꾼 직업 카드들 과의 시너지 효과나 콤보 효과 의 기대값이 엄청 높아요

※. 사실 .. 이카드 는 하린이 등급전 에서는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개풀 각이 생각보다 상당히 안나와요 하이에나 와의 시너지를 고려 한다면
차라리 "갈기발 스라소니" 가 더 나을 거에요 


하이에나 는 엄청 나게 높은 포텐성 을 보여주는 하수인 카드예요
"툰드라 코뿔소" 를 이용 명치로 직접 딜을 넣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 콤보 는 예전 부터 지금 까지 상대하는 영웅 들에게
엄청난 위협 이죠 다만 하이에나는 제대로 활용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덱 구성이 도움을 줘야만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어요


오리지널 비밀 시너지 예요 "독수리뿔 장궁" 의 내구도를 계속 늘려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콘셉트 인데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냥꾼 덱에 추가적인 콘셉으로 콜라보 시켜도
어색함 이 없이 어울릴 수 있는 0형 같은 콘셉트 의 시너지죠

다만 각각 따로 사용하는 것은 그렇게 추천해 드리진 않아요

※. 하린이 등급전 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산성 늪수액괴물"
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수리뿔 장궁" 은 그렇게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너무 좋은 카드예요 획득 하신 다면 부담 없이 넣으시면 돼요
가성비가 엄청 나게 뛰어난 하수인 카드이며
죽음의 메아리[이하:죽메] 효과로 필드에 영향력 이 전설급 인 카드예요


- 중립

사실 하수인 카드들을 보면 대부분의 유료 카드들은
기본 카드들 보다 좋은 선택 인 경우가 많아요

"민물악어" 보다는 "아마니 광전사" 가 대부분의 경우
당연히 더 좋은 선택 이예요

여기선 특별히 덱에 변수를 줄수 있는 카드들 위주로 
몇가지 카드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침묵 효과의 중립 하수인 카드예요
침묵 효과는 때로는 필드에 큰 변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의 덱을 구성 한다면 한 장 정도는
덱에 포함 시키는 게 좋은 선택 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무쇠부리 올빼미" 보다는 "주문파괴자" 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올빼미" 보다 "주문파괴자" 가 좋은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거예요

드로우 효과를 기대 볼 수 있는 중립 하수인 카드들 이예요

"풋내기 기술자" 와 "전리품 수집가" 중 어느 카드가 더 좋은가?
예전에 이 주제로 아주 폭발적인 토론이 있었던 게 기억 나네요
상황에 따라 즉 덱 구성에 따라 당연히 틀려지죠
다만 기본 베이스 덱 에서 만큼은 "전리품 수집가" 가 더 좋은
선택일 거예요

"고통의 수행사제" 의 경우 오라나 버프 카드들 과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특정 콘셉트 덱이 아니라면 초보자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3턴에 1/3 하수인을 필드에 내놓는 건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거든요
다만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다면 덱에 기용해 볼만 해요

"이교도 지도자"는 위니 덱이랑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어요
다만 좋은 상황에선 대량의 드로우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좋겠지만
나쁜 상황 즉 필드 다 밀린 상황 이라면 4코스트 4/2 의 하수인 은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닐 거예요 기용을 한다면 이런 점 생각하고 기용을 하세요

버프 나 오라 효과를 가지는 중립 하수인 카드들 이예요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변수를 주면서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필드 플레이를 최우선 적으로 생각 해야 하는
하린이 등급전 에서 상당히 좋은 상황을 자주 만들어 줄 수 있는 카드들 이예요




#. 하린이 등급전 : 진입 후 



이 카드 들을 획득 하면서 도적을 하기로 했어요


특히 이 카드를 한 장 획득 했는데
각종 졸개들 "짐승단 강도" "리로이 젠킨스" "바리스타 린첸"
까지 시너지를 기대할 만한 카드가 적지 않았었죠



처음 제작한 덱 이예요
시너지 효과의 기댓값 이 상당히 높은 덱메이킹 이였는 데요
시너지 포텐력 은 확실히 있었던 거 같아요
다만 자주 꼬이는 경향이 ...

혹시나 해서 투입 했던

   이 카드가 캐리도 많이 했고 후반 뒷심도
발휘하게 해준 거 같아요

   특히 이 카드가 하린이 등급전 에서는 정말
엄청난 사기 카드 더군요 초반에 사용이 힘든 점을 고려해도
더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 준거 같아요



두 번째 덱인데

   이 카드를 획득 하면서 "맹독" 을 한 장 뺏어요
유사 광역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용을 했어요



세 번째 마지막 으로 사용한 덱이예요

   이 카드를 획득 했어요
"서리바람 설인" 1장과 교체를 했는데
정말 덱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 준거 같아요




#. 25등급 도달 



총 47팩을 획득
어반 : 11팩 / 2전설 획득
대난투 : 4팩 / 전설 미 획득
폭심만만 : 4팩 / 전설 미 획득
얼왕기 모험 모드 : 성채 2팩 / 전설 미 획득
얼왕기 모험 모드 : 프롤로그 1전설 획득
오리지널 : 21팩 / 1전설 획득
무료 : 바르고스
1380골드 / 180가루




예정 대로 전설 획득에 실패한 확장팩 블록에 한해서
골드를 투자해서 추가 구매 했어요



대난투 : 추가 구매 2팩 / 1전설 획득
폭심만만 : 추가 구매 4팩 / 1전설 획득
소비 - 600골드

현재 자산 현황 이예요
전설 : 8개 = 3200가루
특급 : 9개 = 900가루
희귀 : 59개 / 황금 2개 = 1340가루
일반 : 183개 / 황금 2개 = 1005가루
총 = 6445가루
780골드 / 180가루






현재 상황에서 가루로 환산 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설. 특급. 황금 카드들 이예요




#. 주력 덱 선택 



추가 팩 구입 전까지는 도적 덱을 생각 중 이였어요
꽤 많은 카드를 획득해서 어렵지 않게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 했는데
실제로 전설 카드가 너무 많이 필요하더군요
필요한 전설 카드만 2~4장 정도 되더라고요

추가로 팩을 구입했을 때 거의 사냥꾼 대잔치 일 만큼
사냥꾼 직업 카드들이 많이 나왔고

현재 메타의 사냥꾼 덱들의 주력 전설 카드들을 획득 했기 때문에
사냥꾼 덱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샘플 들을 준비 찾아 보았어요




1번  기계냥꾼 



2번 미드레인지 냥꾼 



3번 미드레인지 냥꾼



4번 폭탄냥꾼


1번은 구경만 했어요 너무 비싸네요 필요한 전설만 4장이예요
2. 3번 은 미드레인지냥꾼 덱인데
2번은 줄진을 사용해서 후반 포텐력 을 기대하는 덱이고
3번은 2번덱 보다 좀 더 템포가 빠른 덱이네요
4번은 폭탄냥꾼 덱인데 특이한 카드가 몇 장 보이네요

덱을 선택할 때 무과금 유저가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할
사항이 몇 가지 되는데 ... 이건 나중에 더 이야기 하도록 해요

※. 주력덱 선택 에 필요한 이야기는 다음 편 에 집중적으로 할게요

무과금 유저가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 에 해당 되는 건
2번 과 3번 덱 이네요 
2번 덱이 더 비싼 거 같지만 실제로 "줄진" 이라는 카드를
이미 획득해 놧기 때문에 2번 덱 에서 1600가루를 빼면 
도리어 3번 덱보다 싸게 맞출 수 있을 거 같아요 

2번 덱으로 마음을 굳혔고
덱을 제작하는 과정은 제가 계속 이 계정으로 게임을 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양도 받을 유저분을 위해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어요

다음 은 "하린이 등급전 : 아시아" 편 이네요 드디어 2개 남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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