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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굶주린 테러닥스의 이중 전함 메커니즘에 관하여

아이콘 Driedham
댓글: 30 개
조회: 11211
추천: 50
비공감: 1
2017-05-13 18:32:04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고, 2번 적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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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전 게시물(#)에 따르면, 전투의 함성이 모두 끝난 후에 하수인 소환 판정을 하며, 그 둘 사이에 사망 판정과 죽음의 메아리 발동이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의 전투의 함성이 좀 특이해서 실험을 하나 해 봤지요.


보셨다시피 테러닥스의 판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리 선정 -> ) 전투의 함성 일부 발동(트레샤돈 처치) -> 처치한 하수인의 사망 판정 및 죽음의 메아리 발동 -> 전투의 함성 일부 발동(적응 선택지) -> 다른 하수인들의 사망 판정 및 죽음의 메아리 발동 ( -> 소환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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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제 가설은 테러닥스의 전함이 두 단계로 나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요그사론의 주문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전투의 함성으로 인정되어, 마치 1233333345 하듯 그 사이사이에 죽메가 터진다고 했었죠. 이 친구도 비슷하게 123345하느라 전투의 함성이 두 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전함A(처치) -> 전함B(적응) 사이에 죽메 발동하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면 설명이 되겠네요.


아노말루스를 잡아먹을 때 전투의 함성 선택지가 아예 안 뜬다는 것도 이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요그사론이 주문 쓰다가 자결하면 다음 주문이 생략되듯, 얘도 첫 전함인 처치 단계에서 죽으면 다음 전함은 생략되어 버리는 것이죠!

Lv76 Dried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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