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하스스톤의 복사 매커니즘 켈레세스+망자의손패로 실험

운고로 에서 나온 도적의 카드인 흉내쟁이 깍지로 켈레버프를 받은 남촉바다 갑판원을 복사하면 3/2 하수인 2장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3/2 2/1 카드가 손에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필드에서 복제하는 카드가 아닌, 카드를 복사하는 효과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가져오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복사 매커니즘을 확인 하기 위해 여관주인상대로 켈레서스와 드로우 하수인 카드와 망자의 손패를 넣은 덱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위에서 봤듯이 켈레버프가 발린 하수인은 셋이지만 들어가는 복사된 카드는 버프가 없습니다.


복사하는 카드는 정말 그 카드에 담긴 정보를 복사하는게 아닌, 같은 이름의 다른카드를 덱에 집어넣거나 손에가져옵니다.

이 실험으로 알 수 있는건 버프가 발린 카드를 크로마구스로 2장을 가져오면 복사해서 가져온 카드는 버프가 발리지 않은카드일겁니다.

카드복사의 매커니즘이 같은이름의 다른 카드를 가져오는 것 이기에
떠버리야수는 버프발린상태로 복사할수 없는것 입니다.

같은이유로 대주교 베네딕투스로 켈레서스나 안개소환사 버프를 받은 덱을 복사해도 들어오는 카드는 버프가 없고, 마음의 눈으로 버프받은 하수인 카드를 복사해도 버프는 발려있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