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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메타에서 전사가 힘든 이유.

아이콘 페르시아가
댓글: 9 개
조회: 2268
추천: 1
2014-05-10 14:25:28

오픈 베타 하구선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한 2~3달 전부터 저코스트 위주의 이른바 영웅만 때리는

명치덱이 극성을 하게 되고

 

현재는 개풀의 너프로 인하여

주문 도적, 레이나드 흑마 그리고

주문 도적을 저격 하려고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는

 

저코스트 중심의 하수인과 주문으로 도배된

역시 본체만 치는 비트덱 형식의 마법사가 조금씩 생겨나는데.

 

 

전사 특성상 드로우 수단이 다른 영웅에 비하여

상당히 제한적인지라...

 

한번에 다수의 패를 수급하기가 힘듭니다.

 

격돌은 천벌의 망치 보다 2코스트 낮지만

데미지 2에... 그나마 드로우 조건도 하수인이 생존을 했을때 라는

조건부가 있고. 

 

전투 격노의 경우 조건부로 사용이 되는데

하수인을 많이 다루는 영웅도 아니고,

 

더군다나 하수인의 체력을 버프를 시켜서

생존을 시키는 방법이 전혀 없는 상황도 있고,

 

무기가 없는 경우에는 영웅 능력이 가로쉬 본인에게

영향이 있는 버티기 능력이라 필드 관여가 힘드니

하수인 체력 관리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나마 전투 격노를 쓸때 임프 마스터가 있을때 패수급이 된다고 생각을 했을 정도로

전투 격노로 일정한 드로우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사가 다른 영웅들과 같이

카드를 1:1로 교환을 하게 되면 드로우가 약하다보니

 

코스트 대비 성능이 좋은 카드를 찾게 되고

결국은 전설 위주의 카드가 포진이 되면서

이른바 방밀 전사라는 컨트롤덱이 나오게 됩니다.

 

 

 

 

현재 메타가 저코스트 구성으로

초반 핸드가 손에서 노는 점을 방지 하면서

또한 빠른 카드 수급을 통한 카드 회전율을 바탕으로

매치가 이뤄지다보니

 

드로우가 약한 전사가 고코스트로 구성을 하자니

초중반이 힘들고

 

그렇다고 이른바 명치구성이나

저코스트 비트덱으로 구성을 하자니

 

사냥꾼처럼 대머리 독수리+개풀 같은 패수급이 되는 것도 아닌지라

비트덱으로 구성을 해도 도발이나 다른 요인으로 한번 미끄러지면

혹은 핸드가 빠르게 마르게 되면

수급이 힘들어서 뒤가 없게 됩니다.

 

 

 

 

 

 

이번 낙스라마스 직업 카드로...

 

 

무기 카드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카드를 드로우 하면서 필드에 나가는 4~6 코스트 정도의

하수인을 원했는데...

 

 

광역기가 약한 점에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낙스라마스 가서도 지금처럼 늘 손패가 마르는 전사의 모습은 계속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v75 페르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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