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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사 7렙, 500승하고 느낀점

아레스의검
댓글: 3 개
조회: 1694
추천: 1
2014-07-16 20:34:21

이번달에도 겨우 7렙은 맞췄는데 그 이상은 너무 고수님들이 많네요. 제 댁 젤아래엔 알렉이 있습니다.

오케이님 말대로 무기 부수는 카드 2장넣으니까 도적, 기사, 냥꾼, 전사, 주술이 상대로 훨씬 도움됩니다. 

저는 임프소환사 2장넣습니다.  한턴에 하수인 하나 올리기도 힘든전사라,, 임프소환사로 한대치고 마격넣기도 좋고

방어구 제작자랑 같이 올릴시 방어구 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본체피가 깍여있다는 가정하에 전투격노 1장넣은 것으로 2장 드로할수도 있어 좋은 것같습니다.

음..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만의 전사 노하우를 말할께요..

거인흑마가 예전에는 참어려웠는데, 요즘은 좀 쉽워졌습니다. 느낀게 거인흑마의 킬각을 잘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를 14 이하로 깍아 놓고 다음턴에 죽여야지.. 란 게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피가 14이하로 가정시 용암거인2마리와 도발이 들어가고 그때부터는 전사가 본체 딜을 넣기가 힘듬니다.. 전 그래서 요즘은 피울을 살포시 올려둔다음, 15정도로 유지시키다가 떡밥만 던지고(게돈이나, 도발카드등) 헬스나오면 피울이랑 원콤으로 잡습니다. 물런 피울은 되도록이면  헬스크림 전에 올리도록합니다.

사제 상대로는 짭발 짭손 안통합니다. 알렉이 알렉나오고 나서 폭딜을 해야하는데,.. 즉  알렉 기본에  라그, 그롬, 피울 중 2카드가 있지 않다면 알렉사용하지 마세요..

레이나드 흑마는.. 답이 없습.. 그저 내 덱이 물흐르듯이 나와서 나오는 하수인을 그 턴에 못죽이면 결국 지더군요..

저보다 고수님들한테는 별 도움안될 내용이지만, 그래도 전사만 1000판 넘께해보고 느낀점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Lv7 아레스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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