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전설 달았습니다 ㅠㅠ

정말정말 힘들때마다 전사게시판 들어가서 뭐가 좀 바꼈나 찾아보고 도움받아서

꼭 전설달게되면 인증과 함께 간단한 운영법이라도 적어볼까 했는데 이거; 이미지첨부가 2렙이상이여야 한다네요

인증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저는 3등급부터 무패로 전설까지 쭉 올라갔구요

덱은 덱시뮬레이터에 있는 uzic 님의 방밀전사를 토대로 제 입맞에 맞게 커스텀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소용돌이 1장 불안정한 구울을 1장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죽음의이빨로 대처하였습니다.

비어버린 2장은 각각 이세라와 흑기사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얼굴없는 배우자도 해리슨존스로 교체했습니다.

이세라의경우 저의경우는 캐리한적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취향에따라 충분히 변경하셔도 된다고 생각하며

전설까지 가는도중 전사, 냥꾼을 많이 만나게되는데 알렉스트라자는 필수 입니다. 대 돌냥전은 대부분 자힐용으로 사용한것 같구요

정말 죽음의 이빨이 키카드라고 생각하는게 이카드와 연계되는 그롬 하나로 적에게 예상치못한 14딜을 줄수있다는점이

너무너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꼭 2장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을 더 적자면 존스를 피울이나 이빨 깨려고 많이들 아끼시던데 저는 그런거없이 이글거리는 도끼도 그냥 부셨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존스가 주술사전에서는 크게 활약을 못하더라구요; 주술사는 당연히 둠빠따 선픽에뜨면 넣어버릴태고 전사는 그거생각하면서 가지고가기도 좀 그렇고; 

너무 두서없이 글 쓴것 같네요 전게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첫 전설을 전사로 찍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