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분들이 전투격노와 지휘외침의 개별적활용을 하고계신걸로알고있습니다.
개인적견해이지만 예전 버전의 전투격노 op시절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은카드이지만
지금 개별적으로 쓰고자하면 1~2장정도의 드로우활용밖에 하지못하는카드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이유인즉슨 서버오픈이후 초반주자들은 과금에대한 인지와 고효율카드에대한 인지도가 매우낮았습니다.
필드를 장악하고자하는 유닛의 대부분은 공격력 2이하의 유닛이 매우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가령 앙앙이라던지 멀록이라던지 멧돼지라던지 카드한장으로 2장을 뽑아내는 카드가 인기가있었던
호시절이있었지요 그때는 체력 3이하의 유닛은 2턴이상 살아갈수있는 메리트가 조금이나있었다고생각합니다
거기에따라 피가 깍여도 죽지않고 버텨준다면 전투격노로 많은 양을 드로우시킬수있었지요
하지만 현재는 다릅니다.체력3이하의 유닛은 한턴딜교환하고 사그러들듯이 사라지는 시기입니다
전투격노를 꺼내서 많은 량을 드로우받기힘들지요 부연적으로 전사의 주력카드로 불리우는 대부분의 카드들이
공격력은 높을지언정 체력은 한번 박치기하고난이후로 살아남을 카드들이 거의 전무하다 싶을정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전투격노를 활용하고자하는방법을 모색해봤습니다 사설이 존2나길었네요
상대필드에 유닛3이상 내필드에 유닛3이상 둘다 핸드는 말라가고 필드대치가 박빙일때
전투의 외침 = 이번턴 내유닛의 피가 1이하로 내려가지않는다
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상대유닛을 다 잡아내지못하는 그런 상황이와도 내턴이 돌아오고난이후에
상대방이 어쩔수없이 내유닛과 상쇄시켜야만 하는 심리적 압박을 강제로 가져올수있는 이점이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연적으로 내핸드에 전투격노 지휘외침이 동시에있고 잔여마나가 4남아있다면 콤보로 이어갈수있습니다
한번에 적게는3장 많게는 6장까지 안정적으로 확보받아본 콤보로 활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시는부분이 감시관과 내면의분노 기타카드들로
내카드의 체력을 낮추고 공격력을올리는 뻠핑버프르 사용하고 전투격노를 활용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는데
단호하게 그것은 비효율적이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그이유인즉슨 앞서 말했듯이
현재 전사메타카드들은 높은 기본공격력 낮은 체력에있습니다.전사의 핸드는 말라갈수밖에없는 딜교환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핸드드로우를 보장받지못하고 핸드드로우유닛과 마법에 드로우량을 결정받는데
위와같이 한콤보에 영혼을걸고 공격뻠핑하고 2~3장 격노드로우받고나면 내핸드는 도루묵이라고말씀드릴수있습니다.
2~3장 드로우받고 높아진공격력으로 도발몹이 깔려있다면 거기에 헤딩해서 한턴공격하고 다죽어야하는 유닛이됩니다.
만약 이 이상의 운영을하고 내 판단력을 필자보다 우월해서 그것을 100프로 이득으로 주실수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전투격노와 지휘외침을 섞어보시길 강력하게 권하는 바입니다.끗 존나장문이네요 ㄷㄷ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