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거의 전사만 하는 유저입니다. 당연히 전사로 전설도 2번 갔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많이 못해요.. 라고 변명...
어쨋든, 현재 3급까지 승률 대략 70% 정도로 올라간거 같습니다. 더 높을 수도...
특히 법사 잘 잡습니다.
이덱으로 누군가 전설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방제자 1장 방막 1장 ?
방어구 제작자가 1장 방막이 1장입니다. 방패여전사 2 장이 있어서 방밀의 활용도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드로우 카드가 고통의 수행사제 2 장 방막 1 장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최대한 2장이상 드로우 할 수 있는 타이밍에 써주세요(전사유저라면 당연한가)
2. 거품 무는 광전사 ?
거품무는 광전사는 3코에 2/4 의 훌륭한 공체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로 엄청난 공격력 기대값을 가진 카드입니다.
4뎀의 제압기에 쉽게 제압당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안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반대로 광전사는 3코 카드로 상대의 제압기를 끌어낼 수 있는 훌륭한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광전사로 염구나 양변 휘둘 법규 평등 마격 등등 저격기를 아낌없이 뽑아낼 수 있으니 방제자 1장과 방막 1장을 빼고 넣은 카드 치고는 엄청난 효율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전사는 무기를 쓰는 클래스로서 광전사를 내면서 하수인을 무기로 제거하면 3/4를 거의 필수의 기대값으로 얻을수 있고 빈필드에 나가면 더할나위없습니다. 특히 이덱에는 죽빨 2장과 소돌1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초반 손패로 가져가면 필드유지력, 저격기소모, 딜기대값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즉, 나가서 바로 죽으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하지 마시고 2:1 교환 또는 저격기소모 또는 고코스트 하수인과의 맞교환 등 정도만 노리셔도 충분합니다. 항상 있지 마세요 거품 2장은 방제자1장 방막1장을 대신하는 카드라는걸
3. 이덱은 난투를 쓰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난투는 기대값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5코의 고코스트에 완벽하게 필드클리어가 되 않을때가 많으며, 심지어는 운이 안좋으면 겜이 바로 터집니다. 현 메타는 필드 싸움은 필수라고 판단되고 필드를 장악하기 힘든 난투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실제 3급까지 한번도 난투가 아쉬운 적이 없었습니다.
또, 난투가 없으면 좋은 점은 난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난투각을 안주려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은데 개.이.득.
4. 거품 -> 벌목기 ?
거품이를 벌목기로 대체하여 돌려도 봤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차이는 있지 않으나 근소한 차이로 거품이가 나은거 같습니다. 벌목기가 4코라 코스트가 꼬일때가 많습니다.
5. 이덱의 카운터?
개인적으로는 거흑이 가장어렵습니다. 난투가 없어서 그런가..
흔히들 예상하는 주술사, 성기사 상대로는 80%이상 승률은 나온듯합니다. 사실 기억나는 진게임이 몇판없는...
이상 설명을 마치고 많은 분들이 이 덱으로 전설로 가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