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밀전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방밀을 열심히 연습중인 한 유저입니다.

최근 이세라를 뽑아서 다시 방밀에 힘을 넣고 있는데 기본 베이스는 Sjow 의 방밀전사를 기본으로 하고 아직까지는 그냥 승률 6~7할 왔다갔다 하는거 같은데 덱 기본베이스는 왔다갔다 하면서 어떻게든 하겠는데 몇몇 영웅 상대로는 운영법이 아직 잡히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거인흑마입니다.

'초반에 최대한 카드아껴가면서 방어도 아껴가고 거인은 저격기로 제압하면서 후반 바라본다.' 이정도로 기본베이스로 잡고가는데 최근은 그냥 거인흑마라기보단 악마거인흑마도 섞여있어서 4~6코 구간에서의 비룡을 어떻게 처리할지 매번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는 비룡에게는 최대한 저격기를 아껴가면서 무기와 하수인으로 교환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 후반에 닥터붐, 공허 소환사 등으로 필드가 점점 굳혀지고 정작 거인종류는 안나와 필드싸움에서 밀려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 많은 판수를 경험한게 아니라 똑같은 방법으로 해서도 승률이 반반나와서 뭐가 정확한 운영법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거인흑마에 대한 노하우나, 보이지 않는 카드들에 대해서 어찌 대처하는게 좋을지 등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간단한 질문인데 알렉/이세라를 같이 체용하는건 덱이 많이 무겁다는 의견이 많은데 전 아직까진 이 둘이 무겁다라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40판가량 하면서 알렉이 나오면 이세라가 안나오고 이세라가 나오면 알렉이 안나오는 기묘한 현상.... 허허허;;;) 그래서 일단 조금만 더 해보고 둘중 하나만 채용하는 형식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알렉채용은 역시 알렉->그롬 하사관 킬각   /   이세라체용은 탈진전까지 고려한 운영을 기본으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