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밀만 150판 돌린거 같습니다.
돌냥한테 털리고 주술사한테 털리고 털리고 털리고 하다보니 어느세 난투는 2장이 들어가 있더군요.
도끼 운 없이 이 미친 닥돌 명치덱들을 파훼하면서 후반 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전사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양폭탄 유레카를 발견 하였습니다!
대략 구성은
마일2 방밀2 소용2 방막2 날톱1 난투1
유닛은
구울1 양폭2 감독관2 수행사제2 주문파괴자1 로데브1 누더기1 방로리1 실바1 흑기사1 남작1 그롬1 알렉1
무기
이글2 죽이2
운영법은 최대한 초반에 도끼와 양폭탄을 집어 주도록 합니다.
양폭탄은 그냥 내는게 아니라 콤보 용 입니다.
상대방 유닛이 적당히 쌓이면 소용 양폭 전체 3뎀
죽이 양폭 전체 3뎀 급하면 감독관 양폭 전체 2뎀
후반엔 남작 양폭 전체 4
구울 양폭 전체 3뎀
양폭 양폭 구울 양폭양폭 죽이 양폭양폭 감독
핸드와 상황에 맞게 전체 2에서 최대 5뎀 까지 주어
필드를 청결하고 반질반질 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콤보는 모니모니해도 수행수행 죽이 양폭으로
드로우는 4장 챙기면서 필드는 말끔히 하는 것 입니다.
양폭 각은 초반이나 후반이나 정말 흔하게 잘잡히는 편입니다.
어떻게 연계하든 코스트가 매우저렴하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 유기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위니 덱이 많아 난투2장 들고 다녔는데 양폭 기용후 난투 한장 뺏습니다.
양폭과 소용돌이로 4장이 소모 되는 만큼 뒷심이 부족 합니다.
수행사제는 1마리당 최소 2장씩은 드로우를 뽑아 주어야 합니다.
양폭 콤보를 이용하면 4장 정도는 손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양각인데 양이 없을시 아시다 시피 감독관과 죽이로 쭉쭉 뽑아주고
9턴에 칼같이 알렉을 뽑아 피를 15로 떨어 트려주신뒤
죽이 그롬 감독관 그롬 등 다양한 콤보로 끝장을 내면 되는 시나리오 입니다.
어차피 오래끌진 않는 덱이기 때문에 양에 방밀을 넣어 터트러도 되고 체가 많은 녀석에게 방밀을 넣고 양폭 소용을 치는등
상황에 맞게 유기적으로 센스있게 사용하시면 필드를 아주 깔끔히 정리한체로 알렉을 뽑을 수 있습니다.
기법 위니슈법 돌냥 위니 흑마 주술사에 매우 강하며 노루에 몹시 취약 합니다.
노루 뿔 보이면 그냥 종료하시면 됩니다.
노루만 아니면 다들 그리 어렵지 않게 상대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빠른 템포의 위니들로 닥돌 명치하는 덱이 판치는 요즘 고승율을 뽑아내기 용이 합니다.
전사의 가장 취약점인 전체 폭격기가 생김으로서 초반을 수월하게 가져가고 그로 인해 초반 위기때 마다 빈번하게 사용 되던 방밀과 마일을 세이브 한체로 중반에 임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10턴에서 15턴 구간에 어마어마한 파워를 보입니다.
사실상 그롬 알렉을 제외하면 파워풀한 전설카드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위 구간 사이에서 킬각을 못내면 무너집니다.
적절히 맞을 수 밖에 없는 척 하다가 한방에 정리해서 손패와 필드를 정리시킨뒤 알렉과 그롬 콤보를 후딱 넣고 끝내야 합니다.
실바는 주로 적의 제압기를 빼면서 손패를 소모 시키는데에 사용을 해야 합니다.
필드 정리용으로 사용 하시면 알렉 그롬으로 2방에 끝낼 수 없는 각
(초반 위기에 죽이를 남발하여 알렉이후 12뎀 이나 10뎀 밖에 넣을 수 없다)
(망할 힐봇이 있다.)
(망할 상대도 방밀이다 방어가 쌓여 있다.)
(사적이다.)
에서 그롬이 작렬히 전사하게 되면 그판은 gg를 치게 됩니다.
흑기사는 잘아껴 두었다가 킬각을 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아무때나 어 그냥 누더기가 보이는구나 해서 쓰시면 안됩니다.
주문파괴자 역시 사용을 최대한 아꼇다가 알렉이 기계하수인의 냉각기에 당해 있는 상황이나 방체가 뒤바껴 공격력이 거지인 상황 켈투나 실바가 있는 상황 킬각인데 기사가 없고 도발이 있는 상황 이세라가 출몰한 상황 등
정말 정말 필요할때 써주도록 합니다.
이상 덱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