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겜인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한게
패랑 코스트 다운 주작질이 특정시점 지나서 너무 심각하게 나타남
지금까지 이번주 선술집을 한 30~40판 정도 굴린거 같은데
이전에 10승을 찍고 나서
워낙 게임 끝나는 속도가 빨라서 퀘나 깨고 하루 100골이나 채워보자고
한 15~20판 정도 돌린거 같음
선술집 10승 찍을 때까지는 진짜 장난 아니게 패가 좋고 생각보다 패배수도 적었음
최소 승율 50%는 넘는 정도? 몇일전에 자게에 쓴 글 있을거임
그런 전설 콤보가 뻥안치고 계속 첫패부터 잡혀서 한 6승때부터는 거의 스트레이트로 다 이김
근데 10승 찍고 나중에 다시 하스 켜서 돌리고 있는데 20판 정도 하면서 1승 올렸음
진짜 패가 말도 안되게 지저분하게 잡히는데다가
코스트 다운되는게 진짜 칼같이 최대 코스트 밑으로 안내려옴
정작 카드의 본 코스트 되면 또 칼같이 코스트 다운 자체가 안됨
이게 수십판째 계속 되고 있음
한두판 두세판 정도면 걍 운이 나쁜가보다 하겠는데 지금 선술집 승수가 11승임
반면 상대방은 이전 10승전에 나왔던 패수순 처럼 미친 수순이 계속 튀어나옴;;
솔직히 하스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실력으로 진 판도 꽤 많이 있었겠지만
상대편에 진짜 말도 안되게 패가 깔끔하게 다 나와버리고
가령 예를 들면 기껏 필드 두장으로 딱 잡아놓으면 상대편에 전사 톱니 돌리는거 두장 쥐고 있음;;
그거로 깔끔하게 두장 다 잡힘
정작 내가 두장 쥐고 두번 돌리면 8체 짜리 전설있는 내 필드 상대편 1,2뎀만 주면 톱니 끝나는데
내필드를 싹 다 죽이고 있음
이런게 수십판째 반복중
그리고 계속 해보면 덱에 하수인 비율 꽤 높은거로 느껴지는데
딱 10승 넘기니까 주문 비중 겁나 높아짐
진짜 뭐 대놓고 대전상대에 맞춰서 덱쥐어주는 기분
그리고 이건 나도 운이겠지 하면서 넘기고 싶은데
10승 찍고 재접해서 게임하면서 전설 잡히는 비율이랑 고코 하수인 잡히는 비중자체가
엄청나게 줄어듬
심지어 난 처음에 이 선술집 전설을 미친듯이 섞어놨구나 이러면서 게임했는데
이 후에 게임할 때는 5코 이상 하수인 자체가 엄청나게 안잡힘
2,30판 하면서 체감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