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본 바닐라 스탯 값이 이상한거 같음

컨트롤 덱 위주로 플레이 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는 모르겠는데

하수인에게 공격력과 방어력이 있으면

공격력은 명치를 몇대 치냐에 따라 명치딜을 넣을 포텐셜이 있는거라고 봄

그런데 하스스톤의 동 코스트 하수인을 보면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이 하수인 교환상 별로라고 판단했는지

공격력쪽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음

4코스트 도발라인 - 3/5 도발, 5/4 도발 뭐 이런거만 봐도 그렇고

4코스트 바닐라가 4/5 누누인데 

고블린 폭발법사 5/4 흉포한 전투원 5/4 양조사 5/4 는 특능이 달려있음 두개는 직업카드긴 하지만..

4코스트라인에서 특능 달려있는 하수인은 물딩딩빼고 3/5에 특능도 대부분 좀 부족한거

따라서 4코스트 라인에서 공격쪽인 하수인을 가져오는 공격적인 덱을 4코스트 라인의 수비적인 카드로 막을 수가 없음

그러면 어떻게 저런 카드를 막느냐 벌목기 쓰면 됨.. 그래서 모든 덱에 벌목기가 들어가는 이유고

그래서 방밀은 4코스트 라인에 쓸수 있는 하수인이 벌목기밖에 없음 원래는 4코스트에 벌목기 없이 해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이거라도 없으면 버틸수가 없음

아무튼 이런식으로 모든 코스트에서 공격쪽이 우위라 결국 효율성을 따져보면 어그로 덱으로 맞춰지게 되고 이것의 극단적인 형태가 지절 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