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나서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사의 무기 그리고 주문에 대해 글좀 끄적여 봅니다
재미나게 봐주셨으면 해요 ^^
1장의 덱으로 2회 타격할수 있는 기술로
전사의 경우 강화 / 이글도끼 / 무기제작자(하수인포함) / 아케도끼 / 피울(하수인처리시 7회)이 있습니다
효율이 굉장히 좋은 덱이죠 이부분은 전사의 고유덱이라 제가 전사를 하게된 첫번째 이유이기도 하지요 ^^
그런데 아케도끼와 피울이 저평가 되는이유는 단지 고코스트라는 이유와 요즘은 저코스트덱만으로 필드장악후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상황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못찾고 있습니다 이건 블리자드에서 영웅체력증가나
중후반까지 모든직업군들에게 전략을 다양하게 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주문을 볼까요 저는 전사에게서 주문은 정말 쓰레기 같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주관적)
고코스트 하수인도 어차피 한장의 덱이며 저코스트 하수인도 한장의 덱입니다 그리고 주문도 한장의 덱입니다
주문카드로 상대의 고코스트 하수인을 소비하는것도 그렇게 전사의 입장에서도 좋은것도 아니며 그냥 맞교환이라는
생각 그이상도 아니라는 생각만 들게되더군요
여러분은 그럼 필드에 잔존하는 하수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한번의 주문으로만 끝나는 주문을 쓰시겠습니까?
모 워낙에 요즘은 드루외에는 거의 7~9턴에 초중반에 끝나는 대전이 대부분이라 주문카드도 효과적일때가 있긴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주문카드란 광역데미지(2~4뎀), 광역버프(공or체 2~3증가) 요정도가 제일 이상적인 주문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전사에게는 저런덱이 없지만 앞으로 생기면 당연히 좋겠죠 ^^
그래도 전사는 무기를 바탕으로 강한 하수인으로 진행하는 영웅케릭인 만큼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에는 빛을 볼수있는
그날이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