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드루의 기본구성
숲수2발드2지식2정자2야힘2천벌2휘둘2
야포2자군1여교사2허수2케른1
비룡1~2탈노스1
정도를 베이스로하고 나머지 5~6장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방식과
상성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 종자2 혈기사1 세트를 넣느냐?
(초반버티기 및 카운터 또는 로또)
2. 전리품 수집가를 넣느냐?
(초반 덱회전률을 중시할 경우)
3. 수액괴물을 넣느냐?
(피울과 냥꾼무기 부수기용)
4. 나이사를 넣느냐?
(거흑 저격및 고데미지 하수인 제거)
5. 리로이를 넣느냐?
(한방 끝내기에 좀더 비중)
6. 세나리우스를 넣느냐?
(극후반 안정성)
7. 라그를 넣느냐?
(8뎀 화염구의 필요 - 한방 가능성 상승)
8. 아마니 광전사 및 누누를 넣느냐?
(필드 장악 및 미드레인지화 - 미러전 카운터)
9. 실바나스 or 흑기사를 넣느냐?
(필드정리or굳히기/조건부 로또 탑제)
10. 데스윙을 넣느냐?
(극후반 필드역전 로또기술 탑제)
이정도로 갈리며 선택지에서 어떤 것들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
틀려집니다.
초반덱에 중점을 두면 흑마위니, 야냥등
하수인을 먼저 올려놓으면 곤란해지는 직업
군에 강점이 생기지만 램프드루를 비롯한
무거운 덱들에게 말릴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반면에 중반부분을 탄탄하게
만들면 방밀전사와 미러전에서 유리해지지만
반대로 레이나드류와 야냥에 취약해집니다;;
Portia님으로부터 출발한 이 덱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상대로 이전의 미드드루 만큼
강력한 압박을 줄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어떤 덱들이든 상대할만 하다는게 장점입니다.
이건 현재 하스스톤의 메타가 고코 비중보다는
저코 하수인을 통한 이득을 보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흑마 위니의 경우
드루는 허수아비같은 오래 살릴수 있는 저코
하수인이 없다면 주문으로 정리후 결국 또 고통
에 시달려야겠죠.
저도 공밀드루로 3급 지박령하다가 결국
얼마전에 토큰으로 전설찍고 투기장만 돌립니
다만.. 현재 메타에서 가장 안정적이며
옵션을 많이 달 수 있는 덱은 토큰기반덱
인듯 합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주절주절 해봅니다.
어서 낙스마라스라도 나와서 카드가 늘어야지
답답하네요. ㅠㅡ
남은 시즌 건승들 하시고
저는 덱이나 만들며 놀아야겠습니다...
언젠가 다른 답도 생기려니 합니다만
어렵네요 ㅜㅡ
P.s 참고로 이런 토큰드루가 현재까지도
핫 할수있게 해준건 냥꾼이 가장 공헌이
큽니다. 야냥으로 전환하는 냥꾼이 많아
졌는데... 때문에 초반부터 올릴게 많은
토큰드루 입장에서는 럭키죠.
야냥은 뭐든 올리고 초반부터 딜위협으로
압박을 주면 이기고, 여유를 주면 집니다만
토큰 드루 입장에서는 1번 7번 선택지만
있어도 야냥은 충분합니다~ 전 야냥잡아서
전설 찍었으니 말이죠;; 미러전이 제일
싫었어요 인생게임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