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성을 활용하는 드루이드는 할퀴기, 물기를 활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야생성이 하수인에게만 피해입히고 조건카드라서 쓰기힘든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할퀴기, 물기를 쓰는 것으로도 이미 드루이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죠.
여기서 방어력 증가는 체력 회복보다 더 좋다고 볼 수 있는데 은근히 돌냥과의 싸움에서 피가 밀리지 않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제가 쩬 할퀴기,물기,야생성을 활용한덱은 돌냥과의 싸움에서 피가 부족하지 않고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할퀴기와 물기의 방어력 증가 덕분이였습니다.
드루이드에게 2코스트 주문공격력 증가 하수인은 은근히 많음 도움이됩니다.
휘둘러치기는 누구나 알듯이 사기입니다. 간혹 1데미지가 부족 할때 저코스트인 혈법사탈노스나 코볼트 흙점쟁이를 넣고 사용하면 필드정리는 어떤 직업보다 좋습니다. 별똥별은 휘둘러치기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1장 넣어주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 같습니다.
급속성장과 육성이 있는데 약간 무거운 드루라면 급속성장 1개는 넣어주면 좋습니다.
쓸일이 없더라도 10코스트일때 카드 1장을 드로우해주죠.
육성은 사실 마나수정을 채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드로우로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죠. 5코스트에 마나 3장이면 꽤 괜찮다고 봅니다.
지식의 고대정령은 드루이드에게 필수 카드이지요. 체력회복과 , 카드2장 뽑기 기능은 정말 좋습니다.
자군야포가 아니더라도 자연의군대는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2/2/2 씩 데미지가 분산되기 때문에 여러마리의 하수인을 정리할 수도 있고 1마리의 강한 하수인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본체에 딜을 넣을 수도 있고요.
1장 정도면 좋다고 봅니다.
드루이드는 공/체가 높은 하수인을 처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술,양변 같은 주문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흑기사나 나이런사냥꾼이야 등이 꼭 필요합니다.
흑기사가 없는 저는 가끔 야생의징표나 자연의징표를 적에게 걸어 나이런사냥꾼이야로 마무리 하는데요.
자신의 하수인에게 쓰는 것이 좋지만 적 하수인을 처리해야 할때 이런 방법도 괜찮죠.
패널티가 카드2장을 상대방이 드로우한다이지만. 사실상 상대방은 자기턴에 카드 3장을 드로우하죠.
이 카드는 극 후반 킬각을 낼 수 있을 때만 쓰시는게 좋습니다.
그 이전에 쓴다면 굉장한 손해가 오는 카드죠. 이 카드로 라그를 처치한다고 해도 다음에 이세라가 나올것입니다. 상대방은 카드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오로지 마무리용으로만 쓰셔야하는 카드로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ex : 자연화 - 자군야포)
전 요즘 넣지 않고 있습니다.
드루이드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하수인입니다.
숲의 수호자는 하수인을 침묵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2 줄 수 있습니다. 피해 2는 적 본체에게도 줄 수 있어 간혹 숲의 수호자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적지않죠.
발톱의 드루이드는 돌진과 도발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바로 킬각을 재서 돌진할수도 있고, 위니덱에서 도발을 해줘 턴을 버틸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괜찮은 전설 같습니다.
9코스트의 좋은 이세라가 있어 이세라가 있다면 안쓰는 사람이 많지만
모든 다른 하수인 공체2/2를 올려주는 것과 도발능력이있는 2/2나무 두마리를 소환하는 것은 정말 좋죠.
킬각과 방어를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카이박1
카이박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