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루 덱구성에 대한 자잘한 견해

요즘 등급전 돌리면서 정말 상대덱에

 

실려ㄱ..ㅂ.. 아니 박사 붐 없는 덱 찾는게 더 힘들죠?

 

그리고 덱 시뮬 눈팅하다가 본건데요

 

"요즘 개나소나 박사붐 넣으니까 나이사 한장씩은 다 넣는데,

 

말그대로 한장 밖에 안넣으니까 거따가 라그나로스 토핑을 얹으면 기가맥힘 ㅇㅇ"

 

크 맞는말이죠

 

근데 여기서 역설적으로,

 

나이사를 2장 넣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누구나 덱에 나이사는 넣지만 실력 붐이 매판마다 얼굴도장 찍자마자

 

나이사맞고 저승으로 떠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ㅇㅃㅈㅁㄱ이라 항시 당하는 분도 있겠죠..)

 

나이사가 패에 없을 가능성이 분명 있습니다.

 

이떄 나이사를 2장 넣으면 애초에 패에 있을 확률도 뽑을 확률도 높아집니다.

 

물론 나이사 자체가 패에서 놀수도 있지만,나이사 자체가 전함발동시키면 핵이득인거지

 

하수인 스펙이 구질구질한 친구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방심도 유도할수 있구요.

 

그래서 저는 나이사를 두장 넣는걸 상당히 추천드립니다.

 

손해볼것도 크게 없고, 망령 2개 넣던것중에서 하나뺀건데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

 

p.s 필자는 나이사 두장넣는 꿀팁을 깨닫고 돌냥으로 3급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