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목록에 전설등급이 한분이고
2~3급이 있고 지금 거의다 5~7급인분들이 많은데
원래 15~16등급정도에서 5~7급이신분들이야 올라가고 있으신 단계이고, 배우고있는 단계니까
차근차근히하면되는데 (기본기있으신분들은 필드전개관련한것만 알려줘도 그냥 7급정도는 다이렉트로오심)
원래부터 5~7급에서 계속방황하시는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너무 자기위주로 플레이하는것 같음
그래도 그정도 등급이면 자기덱카운팅 14장중에 다음턴 킬각이 가능한 카드는 몇장
카드가 6장이남았네, 하면 남은6장 정도는 카운팅 할줄알아야 되는데
드루하시는분들은 덱도 고만고만하고 변화를 주지도않고 플레이를 하는데 아직도 그런 카운팅이 안됨
게다가 상대입장에서 내가 이카드를 내면 상대방이 이걸 정리할수있는 수단도 생각하고
상대가 남아있는 카드갯수와 이미사용한 카드등을 카운팅해서 확률을 좀더 높히는것도 좋고
상대에게 숙제를 요구한다 해야되나 그런플레이가 있어야되는데 그런게없음
첫핸드에서 손패바꾸는거부터 확인을 하지않는분들이 많음
그냥 내패 급속이나 잡혀라 약이나 먹고하자 이런분들이많음(근데 이게 더 중요한것같음..ㅋㅋ)
초반에 상대가 바꾸지않는 핸드가 몇장인지 그 위치가 어디인지, 예를들어 그클래스가 내드루를 상대하는데
초반에 집고갈수있는 카드는 좀 정해져있는편이라서 상대 패바꾸는것만 봐도 어느정도 짐작은 해볼수 있는데도
그냥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기본적인 거지만, 타우릿산으로 상대가 줄이면 줄인게 몇장 좌측부터 몇장 2턴을 줄엿을경우
좌로부터 몇장 2코 마이너스 그뒤로 몇장 1코 마이너스
그리고 2코마이너스인 카드를 냇을경우 남아있는 남아있는 2코 마이너스 카드는 몇장
또 코스트 감소에 대한 최소한의 대처를 하려해야하는데
(물론 저도 모든대처는 하지못함...)
타우릿산이 줄여준 카드가 몇장인지 자체를 잘모르는 경우가많음
크로마구스는 요새잘안보이지만, 크로마구스로 카드를 먹었을때 그 받은카드위치에서 내면 복사한카드가
한장더있다는걸 은근히 모르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입하스같지만 한번빡세게 해놓으면 그냥 카톡하면서도 대부분이 카운팅이 됨..
아마 여기도 저보다 고수분들도많고 잘하시는분들도많을텐데 아마 거의다되실꺼임, 아니면 안되더라도
다른능력이 뛰어나서 그냥 커버칠정도가 되시거나 그러실텐데
그리고 제일안타까운거는 실바나스랑 세나리우스가 나갈타이밍을 너무못잡아서
특히 실바나스의 경우 나갈수있는 기회를 놓쳐버리시는경우가많고
실바사용하는법만 봐도 3급이상인분들이랑 5~7급분들이랑 눈에 띄게 차이남
그리고 신기한건 2~3급인분은 제 생각에는 전설 충분히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전설단 경험이없어서 무서워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자기는 아직 전설달실력이안된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5~7급인분들은 나는 운영이 완벽한데 패가 안잡혀서, 상대방이 패가 너무좋아서 못올라간다. 라는분들이 더많음..
하지만 4급은 한번도 못올라오시는게 함정,
물론 그런경우도많고 반복되면 등급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지만 결국 올라가실분은 올라가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는 모든게임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클래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경우 힘들다고 생각함.
와우할경우 2시즌 불성때 남들 탄력풀일때 파템탄력어깨1개로 시작했지만,
컨트롤은 내가 여기에서 원탑이란 마음가짐으로 임해서 첫투기장에 1880을 찍고
탄력템 다 맞추지도못했지만, 결국 그당시 해당클래스에서 점수 제일높게 시즌마감하고 (군대감) [그리고 촌섭이었음]
와우 투기장 빡시게 돌렸지만, 오히려 거만해보일정도로 제자신을 믿고 게임했네요
는 주저리 주저리 말이많앗네요
결론은, 주말잘보내시고 즐겁게 게임하시고 건승하시길 빌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