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리슨 존스를 포기하면 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쌍자군야포덱에서 해리슨과 세나리우스. 그리고 벌목기를 한장빼고 낙스를 유지한체로

전고정 센진 케잔을 추가했는대

덱이 훨씬깔끔하게 돌아가더라구요.

4코가 일단 벌목기 케잔 센진으로 초반에 낼게 많아지고 초반 정자로 낼 카드가 센진이 ㅇ.

4코 5코 7코스트 도발진이 정자와 급속으로 깔끔하게 올라가면서

특히 가벼운덱 상대로 정자 센진 다음에 낙스 타이밍으로 상당히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고코진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해리슨에 대해서인대..

이게 너무하다싶을정도로 핸드에서 노는상황이 많이나오더라구요

전사 기사 상대로후반부에 나오는 해리슨은 괜찮다고 느껴지는대

스탯이 구려서 어그로덱상대로 내기도 힘들고 특히 초반 5코딱맞춰서 내는게 드루특성상 내기도 힘들어서

타이밍 더럽게 안나오더라구요. 과감하게 빼니까 상당히좋아졌습니다..

해리슨을 쓰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빼버리니 덱이 훨씬 깔끔하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