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선술집 드루에게 최고 환경인 듯

제가 짠 덱은 주로 부스팅, 강화 주문인데요.

 

하수인이 강화되고 찌꺼기를 남겨서 참 좋네요 ㅋ

 

*2  *2  *2  *2

 

*2  *2  *2  *2

 

*2  *1  *2  *1

 

*2  *2  *2  *2

 

이렇게 세팅하고 진행하는데...

 

리사이클같은 경우 평소 쓰임새보다 훨씬 좋습니다.

 

상대 하수인을 덱으로 돌려놓고 6마나 하수인을 필드에 깔기 때문에 자연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존엄

 

그리고 어둠의 속삭임같은 경우 필드에 나와있는 하수인을 강화해도 좋고,

 

상대 광역기에 맞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위습 5마리 부른 다음 살아남은 위습들에게

 

숲의 영혼을 거는 것도 좋습니다.

 

주문 파괴자는 상대방 침묵용으로 두장넣었는데 사실 껄끄러운 녀석은

 

리사이클로 돌려보내거나 자군으로 정리하는게 나아서 쓴 기억이 별로 없네요.

 

육성도 마나 수정 늘리는 것도 좋지만 카드 세장 뽑는 용도가 더 꿀입니다.

 

5마나 하수인이 필드에 남거든요 -ㅂ-;

 

초반부에는 후턴일 경우 야생의 힘을 반드시 넣어주고, 끊기 용으로 천벌도 갖고 가는게 좋습니다.

 

정자는 혹시라도 육성과 같이 나오면 챙겨두고요.

 

초반부는 하수인보다는 강화나 제거용 주문을 들고 가는게 좋아요.

 

1턴에 동전 야힘쓰면 필드에 위습, 2마나 하수인 1마리, 야힘이 등장하는 멋진 경우도 있고

 

상대방이 이미 1마나 하수인을 냈다면 표범 소환보다 하수인 강화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야힘으로 소환된 2마나 하수인과 0마나 위습이 둘 다 강화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