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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군들 나는 노루가좋다(스압)

아이콘 didfo1021
댓글: 1 개
조회: 1093
2016-04-23 14:10:02


제군들 나는 노루가 좋다.
제군들 나는 노루가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노루를 아주 아주 좋아한다.
방밀전이 좋다.
컨사제전이 좋다.
거흑전이 좋다.
리노흑전이 좋다.
주문도적전이 좋다.
야수냥전이 좋다.
얼법전이 좋다.
용사제전이 좋다.
투기장에서 등급전에서
선술집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여친옆에서 클럽에서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노루전을 아주 좋아한다.

전열을 잡은 위니흑마의 임프가 휘둘로 비명과 함께 적 필드가 뒤흔들어지는 것이 좋다.

하늘 높이 날려버린 적전사의  명치를  발드로 너덜 너덜하게 만들어버리는것에 가슴이뛴다.

겨우겨우 쌓은 전사의 방어도를 박붐이 격파 시키는것이 좋다.

체력이 14로 부들부들 거리는 상대방을 자군야포로 마무리 할때는 마음이 후련해진다.

1턴에 나온 정정발드가 사제의 전열을 유린하는 게 좋다.

멀리건에서 급속 벌목기가 나올때에는 감동을 느낀다

얼법들을 처참히 살육한 뒤 애도를 표하는 것도 빠져서는 안 된다.

울부짖는 리노흑을 상냥하게 달래다가 자야정야로 마무리 하는것도 최고다.

가여운 컨트롤덱들이 잡다한 하수인으로 꿋꿋하게 대항할때면상앞에 전고정을 세워 머리박고 죽는 것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

숲수가 3턴에 단검이를 짜르는 것이 좋다.

필사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군이 유린당하고 지고정들과 숲수가 살해당한 건 매우 매우 슬플지도 모르지.

서방놈들의 너프를 무시하고 약빠는 것을 좋아하고,

하수인들을 꾸역꾸역 정리하는 해충 같은 그 놈들을 낙스망령으로 몰아넣은 뒤 굴욕적인 죽음을 맞게 하는걸 극도로 즐긴다.

제군들 나는 이 돌겜이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되길 원한다.
제군.
나를 따르는 노루 전우들.
제군들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나?
변화 없는 보통의 돌겜?
아니면 폭풍너프의 한계를 뚫고 돌겜의 다른덱들을 찢어 발기는 태풍과 같은 노루를 원하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는 지금 만신의 힘을 다해 주먹을 내리치려 하고 있다
.
그렇지만 이 약의 끝에서 일년동안 참고 견뎌온 우리에게 평범한 돌겜은 택도 없다

대 혼돈을!!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큰혼돈을.

우리는 겨우 너프당한 노루지만  패잔병은 아니다

제군들은 일당천의 최강자들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우리를 너프의 세계로 쫒아내 잠자게 했던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놈들의 눈과 귀를 깨우고 머리털 한 올까지도 우리를 기억나게 하라.

녀석들에게 공포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나게 해줘라.

녀석들에게 우리들 선택하는 소리를 다시금 듣게 하라.

야생전과 등급전 어디에도 녀석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가르쳐 주라.

노루들이  돌겜를 끝내버린다.

제 2차 작전이다.
상황을 개시하라.
가자!
제군들

Lv70 didfo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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