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1급으로 마무리하고
15급시작해서 설렁설렁 현재 9급까지 왔는데
술사로 용사제 한 4~5번정도 만났거든요.
사제 초반 하수인 주문구성 (1~3코스트)
<1코스트>
단순히 비교만 해봐도 용사제가 크게 밀리지않는걸 알수있죠.
그리고 요즘 성기사가 많아서 2대충1대무 체재가 많은데 2대충은 2대무보다 사제전에서 별로입니다.
일단 보면 [1턴] 간좀과 새끼용, 대무와 북창, [2턴] 토템골렘과 고룡, [3턴]토템지기와 이교도
하나는 필드에 있어야 하고
나
는 무조건 핸드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근데 멀리건해서 핸드가 저렇게 아름답게 뜨는게 쉽지가 않죠.
반면 사제를 볼까요?
사제가 정말 약할때는 필드에 하수인이 없을때인데 현재 사제는 1코스트부터 용이 나가기때문에
대무가 없으면 바로 짜르는게 불가능합니다. 요즘 대무도 1장써서 잘 잡히지도 않죠.
만약에 사제 필드에 한마리라도 남게 되면 이 스노우볼은 게임 끝날때까지 굴러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버프류마법이 많고 드로우 순환이 술사보다 뛰어나기때문이죠.
대충을 쓴다고 해도 새끼용은 한번에 죽지만 고룡은 1/3으로 살아남습니다. 1:1 교환조차 안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술사가 절대적으로 불리한건 아니죠.
술사도 대무2장넣고 예전처럼 굴리면 아무리 용사제라도 절반 이상의 승률은 가져갈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성기사때문에 덱 구성자체도 그에 맞게 변하고 있는 와중에
용사제 상대로 그렇게 강한 필드를 구성할 수가 없어요.
주술사가 예전만큼 사제한테 강하지가 않은 점부터 직시해야되고
서로 핸드가 비슷했을때 술사가 과연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서 세심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핸드가 비슷할때 사제가 좀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고 유리하다고 봅니다.
지금 사제상대로 영능 한번만 누르면 바로 스노우볼링 굴려서 겜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