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설 셋을 갈고 티리온을 만들어야 할까요?

성기사 유저입니다.

티리온이 없어서 막판 굳히기가 힘든데요.

세나리우스/말리고스/강철의 거대괴수

요렇게 세 장 갈면 티리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루나 전사를 자주 한다면 직업 전설을 갈지 않겠지만, 두 직업 모두 자주 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 셋을 성기사에 투자하면 어떨까 싶어서 고수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혹여나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면, 저 전설들은 놔둔 채 과금을 해서라도 티리온을 만들어야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현재 제 덱에 실바나스, 박사 붐도 없습니다.

우선순위는 일단 티리온에 두었습니다만, 저 두 전설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전설은

세나리우스/말리고스/강철의 거대괴수/외 낙스 전설

이렇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