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승 기념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보시다시피 주로 흑마를 플레이하였고, 36, 38렙에 황금 공허방랑자 줍니다. 40렙은 황금 서큐버스구요.
아직까지 대전 게임에서 황금 공허방랑자 쓰는 분은 만나보지 못했네요.
30렙부터 무지 안오릅니다...
흑마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덱 구성이 가능합니다.
일단 생각해봄짐한 것이 피의 임프와 생명력 전환에 무게를 둬서 저비용 하수인의 물량 위주로 가는 것이죠.
인지도가 있기로는 아마도 멀록덱이 가장 유명하지 싶은데,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구요.
제가 보기에는 흑마는 저비용 하수인에 무게를 두더라도 공격 위주보다는 수비 위주가 나은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제 주력덱으로 승률이 80%가량 나오는데 검색하면 나오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구요.
기본 원리는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스노우볼링을 해가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 덱은 자락서스가 필수는 아닙니다.
주력덱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고 생각된 요즘에는 주로 여러가지 실험형 덱을 굴리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자락서스의 효용을 극대화한 덱입니다.
기본 원리는 다양한 전체 피해기를 바탕으로 필드를 아예 밀어버리고 생명력 전환을 통해 카드를 수급한 이후,
9~11턴쯤에 자락서스 변신 후 다양한 생명력 흡수 주문을 통해 버티면서 무기와 지옥불 정령으로 밀어버리는 겁니다.
이건 아직 승률이 50%정도밖에 안되는데, 보다 최적화되고 숙달되면 70%대까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부족한 카드가 몇 장 있어 한계가 있네요.
또한 냥꾼에 대한 답을 못 찾은 상태이구요.
상대 직업별로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주력덱 기준)
우선 사제... 사제는 제 기준으로 상대하기 가장 쉬운 축에 듭니다.
사제의 공격은 필드의 있는 하수인을 강화시킨 이후 그 다음턴에 들어오는데요,
애초에 크면 안되는 하수인들은 때려 잡거나 부패를 통해 제거해줍니다.
5비용짜리 신성한 폭발이 나오기전엔 흑마가 필드 싸움에서 우위에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피해가 2밖에 안되니 눈치껏 잘 버티면 되구요.
중후반 들어서는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아군 필드에 도발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전자)
그래야 내면의 열정 한방 콤보에 안당하구요.
중간중간에 뜨는 버프 둘둘 혹은 정신지배로 뺐어간 하수인은 침묵 또는 영혼 착취로 제거해줍니다.
마법사는 쓰는 주문이 한정되어있기에 그것들만 외우고 피해량 계산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피의 임프 오래 살리는게 중요하구요.
보통 7턴에 불기둥 들어오는데 가장 이상적인건 아군 하수인 5 이상 서있는데, 그중 한둘이 살아남을 생명력을 갖고 있는 상황이고,
아니면 적당히 불기둥 유도하고 빠진 이후에 저비용, 고비용 섞어가며 몰아치면 됩니다.
막판에 흑마 본체에 들어올 피해도 계산해서 생명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구요.
사냥꾼은 핸드빨을 많이 타는데,
대개는 침묵 잘 써가며 때려잡으면 됩니다.
비밀 공략법 숙지해서 잘 넘겨야하구요.
상대하기 어려운 축에 드는건 전사와 성기사입니다. 특히 전사...
전사 상대로 피의 임프 생존률이 가장 떨어집니다.
소용돌이, 회전베기, 난투까지...
그중 5비용짜리 난투는 물량 위주의 흑마로선 카운터에 가깝습니다.
마법사의 불기둥에 비해 대처하기가 훨씬 어렵거든요.
난투 이후에 전사의 무기와 돌진기에 버티면서 하수인을 쌓아가면 이길 수 있습니다.
성기사의 경우에는 겸손, 참회, 신성화 모두 까다로운 주문이고,
공격력 버프가 많아서 돌진과 은신을 막을 수 있는 도발이 필수적입니다.
피곤해서 여기까지 적어야겠네요.
기타 질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