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법사 |
승 |
패 |
승률(%) |
| 전적 |
100 |
48 |
67.56757 |
| vs사제 |
30 |
2 |
93.75 |
| vs주술 |
11 |
2 |
84.61538 |
| vs냥꾼 |
7 |
5 |
58.33333 |
| vs흑법 |
7 |
7 |
50 |
| vs드루 |
6 |
3 |
66.66667 |
| vs마법 |
14 |
11 |
56 |
| vs전사 |
7 |
0 |
100 |
| vs도적 |
16 |
8 |
66.66667 |
| vs성사 |
2 |
10 |
16.66667 |
딱 100승 찍었습니다.
대충 3판하면 2번 이기고 1판 지는 그정도로 승률이 수렴했군요.
처음 거인덱의 바람이 불 때만 해도 상대 유저들이 잘 대처를 못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시원하게 죽었는데
이제 다들 적응이 되신건지 4턴에 거인덱 스멜이 나자마자 아주 칼같이 잘 대응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꾸 받았습니다 ㅋㅋ
어쨌든, 특정 직업 상대로 뽑아들기엔 아주 좋은 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범용성은 좀 떨어져도 저격용으론 이만하면 뭐. 사제 상대로는 아주 A+++급의 효율을 보이고 전사 상대로도 표본이 좀 적긴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술사 또한 2패가 정술덱이 급 물살 탔을 때 당연히 흔한 위니덱인 줄 알고 대처를 잘못해서 얻은 패배이지, 주술사 자체는 상대하기 쉬운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직업은 고만고만하게 승률 따라 가는것 같고
흑마 멀록덱이나 평등따위로 도배 된 성기사한텐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특히 성기사는, 저도 도대체 승률이 왜저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흔히들 마법사가 거인덱 카운터 아니냐 하시는데, 분명히 마법사가 덱이 잘 풀렸을 때엔 거인덱으로는 답이 없고(얼리기 반복하면서 본체극딜..) 대단히 짜증을 유발하는건 사실입니다만 막상 해보면 그렇~게 승률이 안나오는 건 아니에요. 법사상대로는 그냥 게임이 단순합니다. 법사가 덱이 잘 풀리면 지는거고, 조금 꼬이면 이기는거고. 이건 거인덱 유저가 대처를 잘 한다고해서 승률이 더 오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습니다. 덱이 꼬여있길 바랄 뿐.
거인덱 총 평
스릴 있음. 일단 기본 4턴에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니 체력은 10~20으로 시작하는 셈이고, 한번만 실수해도 돌이킬 수가 없을 만큼 게임이 기울어버리니 매 턴 최고의 상황을 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음. 4턴에 거인뽑거나, 체력 10 이하가 됐을 때 한번에 용암거인x2 + 도발부여 를 했을 때 상대편의 멘붕한 모습을 보면 그게 또 상당한 쾌감을 줌. 말로는 '흠 묘수로군' 하고 쿨내풍기면서 실제론 자기 카드만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결국 서렌치는 상대편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옴 .
다만 위에 말했던 장점이 곧 단점이라,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4~5턴만에 일방적으로 얻어터져 죽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추가로 덱시뮬에 제 덱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유포니님이나 김소서님 등 다른 거인덱 시뮬 글 쓰신분들이 훨씬 자세해서 제껀 그냥 '아 얘는 이렇게 구성해놨었군'하는 정도로만 보심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