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부터 하스스톤 시작했는데 마법사에 미쳐서 등급전 전부 마법사로 돌려서 200승에 어찌저찌 5~6급 왔다갔다
까지 올렸는데 포풍 연패하고 마법사 덱 다 지우고 흑마잡음.
x발 개 신세계 ㅋㅋ 5월 리셋되고 포풍 연승중 ㅋㅋㅋㅋㅋㅋ
마법사 한달동안 한 쓰레기 뉴비지만 법사만 하면서 느낀점 몇가지 적어봄
마법사라는 직업 겉으로 보기에 주문이 킹왕짱으로 보임 = 현실은 ㅆㅂ 시궁창
대표적인 예로 영원한 딜레마이자 숙제인 신폭 ㅋㅋㅋ 요즘 하도 유니덱 명치덱이 판쳐서 덱에 한장 안넣기도 뭐한데
코스트 대비 성능이 씹조루. 눈물을 머금고 4코턴에 코볼트나 탈로스내고 쓰는데 그거 쓸동안 본체 피는 피대로 다
까이고 기껏낸 코볼트 탈로스는 다음턴에 바로 ㅂㅂㄴ 법사 특성상 변수가 많지 않고 전직업상대로 무조건 선결과제로
필드를 최소 동등아니면 잡고 시작해야되는데 얼음창 환영복제 이딴거 쳐넣다가는 금방 손패마르고 노답테크
또 변이 이 망할것도 4코나 되는주제에 즉발로 죽지도 않고 1/1 양으로 만듬 ㅋㅋ 결국에는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서
바로 정리하면 좋으련만 상대편 도발이 필드에 있거나 화작 쓸 코스트 없으면 담턴에 또 씹망 ㅋㅋ 특히 냥꾼상대로 ㅋ
덱 자체에 변수도 없고 무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변수 넣을려고 오만가지 덱을 짜봄 ㅋㅋ
씹사기 방밀변형전사 ㅋ 토큰 드루 개객기ㅋ 주술사 노답이구요 내 패에 상관없이 손패 좋으면 절대 못이기는 주문
도적 ㅋㅋ 손패말리면 바로 항복누르고 싶어지는 레이나드, 멀록, 유니흑마생키들 ㅋㅋ
법사가 드로우 수단이 개 망, 망중망이라서 최대한 손패 안말릴려고 변이도 1장빼고 최대한 저코하수인에 집중해서
열심히 필드컨트롤 하는것도 첫손패 말리면 그냥 노답. 다른 직업은 손패 말려도 할 수 있는게 그래도 있는데 법사는
패가 안말리는게 무조건 선결과제 ㅋ 손패 안말릴려고 저코카드에 힘주어봤자 흑마나 다른직업 명치덱들처럼 폭발력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변수 만들어 보겠다고 흑기사 혈기사 배후자 별에 별덱을 짜봤지만 결국 드로우 문제때문에
노답. 그나마 승률나오는게 하수인위주로 필드 컨트롤하면서 쓰는 덱인데 항상 뒷심부족에 시달림 ㅋㅋ 불작 왜 10코
일까 ㅋㅋ 맘 편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인드로 승률 그나마 나오는게 일렉슈팅법산데 덱 자체가 수동
성의 극을 달려서 한판 한판 이기는건 개빡시고 질땐 그냥 초반턴에 항복누르고 나가야됨 ㅋㅋ 도대체가 전사나 주술
드루나 흑마 냥꾼 이런것들 초반에 날로먹는 카드에 당하면서까지 더이상 못하겠음 ㅋㅋ 첫손패에 전사 3/2 무기들리
고 정신자극이 튀어나오고 대지의 무기 이딴거 있으면 그냥 항복하고 나가고 싶어짐. 진짜 비밀법사도 코스트는 왜이리
높으며 쓸때마다 머리통 터져가면서 해야되는지. 그냥 냥꾼처럼 아무 생각없이 2코에 폭덫 깔면 안되는가 ㅋㅋ
아무튼 버프있을때까지 법사는 안함. 후 황금제이나 정말 갖고 싶었는데 멘탈이 남아나지 않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