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나온지 몇 시간도 안 된 카드로 징징하는 분이 있길래
손해를 보더라도 정리하면 된다는 식으로 댓글을 다니
손해보고 정리하는 걸 누가 모르냐는 다른 사람들이 있더군요
침묵기 하나를 쓴다고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머라해야할지
유령기사 자체가 코도 높아서 2장 쓰기 힘들고 쓴다해도 만약 상대가
정리를 꾸준히 해 나간다면 덱이 오히려 상대가 꼬입니다
무엇보다 나 또한 유령기사 하나 이상을 쓰니 상대도 역시 손해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퀘 깨고서 바로 한장 넣고 법사 돌리는 중인데
5판 정도 했는데 그 중 한번 드루가 2턴에 정자 동전 으로 유령기사가 나오더군요
손해를 보더라도 저는 일단 제 하수인과 비밀을 깔면서 어그로를 끌었고
내 피는 좀 빠지고 했지만 상대는 내 하수인 정리하고 비밀 벗기느냐고 카드 쓰고
서로 패는 소모 했죠 드루가 오히려 초반에 내가 낸 카드들 정리한다고
천벌 다 쓰고 유령기사만 지키려고 하다보니 패가 많이 말랐습니다
그러면서 제 유령기사도 나오고 상대도 손해보고 정리하고 광역기로 필드 한번 비우고
제 도발카드로 필드 좀 잡고 상대 광역기 뽑고 제 안토니로 다시 압박을 주니 유령기사 또 내놓고
침묵기와 염구로 또 정리해주고 필드 잡으면서 이겼습니다
이건 머 제 패가 잘 나온 것도 있지만 상대가 유령기사 나왔다고 패 아껴봐야 똥 된다는 걸 말하고 싶다는 겁니다
자게에 써봐야 그 뻔한 어그로들이 징징 거리는 건 듣기 싫어서 혹시 법사하면서 유령기사에 대해서
막힌다면 일단 침묵기...갓빼미는 필수라고 보시면 되고
일단 상대 역시 빠르게 내었다면 그만큼 카드가 말랐다는 것이니
본체로 몸빵하지 마시고 어그로 카드 막 내면서 시간을 지연하고 필드를 다시 찾아올 기회를 노리는 걸
저는 지금 대책으로 일단 보입니다
아 증발 시키기가 있긴 한데 이건 생각보다 패에서 놀 때가 많고 타이밍 잡기 힘들어서
아직 넣고 돌려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더 잘 하시는 고수분들이 대책을 많이 내시겠지만
유령기사 하나에 대책 없다고 막 턴 넘기고 영능이나 쓰고 넘기고 하면서 카드 아끼면 그판은
망하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