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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세가 될 법사 덱 제작 방향?

아이콘 Katz
댓글: 1 개
조회: 754
2014-12-08 09:39:36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ㅎㅎ

사실 낙스 전 법사가 신랄하게 너프를 당하기 전에는 어그로, 컨트롤, 알렉 법사덱 다 할만했었는데 모든 냉기주문 및 불작이 너프당하고 법사는 하향길을 걸었었죠. 그 이후에 낙스로 좀 살아나나 싶었더니 다른 더 강해진 클래스들 덕분에 개털리는게 현재의 운명인데..

어쨋던 암울한걸 떠나서 법사가 현재 운영하는 메인덱은 굳굳히 힘들게 플레이하는 알렉덱 아니면 죽메비법인데, 죽메비법의 강한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템포"와 "드로우" 를 꼽을 수 있겠죠. 딱히 드로우카드가 많이 없어도 현재 죽메로 시너지를 얻고 있는 탈노스, 전리품수집가와 과학자덕분에 덱 소진이 빨라서 드로우카드들을 많이 넣지 않고도 손이 심각하게 꼬이는 경우가 많이 없는게 그 장점인데 (안 꼬여도 개털리는게 함정) 새 확팩이 나오면 장의사와 전리품 수집가, 비밀들을 빼고 덱을 구성하는게 대세가 될 것 같아서 다시 드로우 수단에 있어서 생각해봐야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 1~4코에 힘을줘서 핸드가 어떻게 잡히건 초반에 절대 꼬이지 않고 기계와 법사 시너지 카드들 (화염포 및 폭발법사) 을 사용하여 좀 튼튼한 위니같은 느낌으로 필드 장악 및 초반러쉬를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 컨셉을 생각하고 계신가 싶습니다.

기계소환로봇과 수습생 둘 중 하나만 나와 있어도 초반 필드 장악이 굉장히 좋을 것아요. 특히나 효율성 있는 기계들이 4코까지 꽤 많아서 다 쓸수 있는 것 같은데 그걸 한턴씩 당겨와도 정말 강력할 것 같고 부품카드같은 것들도 수습생이 나와 있으면 0코라 바로바로 쓸수 있다는 부분들을 생각하면 드로우를 줄여도 손이 꼬이지 않는 괜찮은 덱을 형성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현재 생각입니다. 혹은, 가즐로와 있다면 덱에 신화나 환영 카드를 넣어서 초반에는 수습생을 통한 0코 카드로 힘을 주거나 후반에는 가즐로와 함께 콤보가 잘 나올 것 같아서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언능 내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Lv32 K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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