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마법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400승 다이아 3 법사렙 51 법사 파면서 느낀점.

마나드리
댓글: 18 개
조회: 2239
2013-11-18 13:12:31

과금유저입니다. 21만 6천원 지름. 편의상 음슴체로할게요.

 

중립 전설카드는 이세라, 불의 군주 라그, 선장 그린스킨 빼고 다있음.(지금 직장인데 스샷은 갔다와서 올리겠음)

 

처음에 질렀더니 안토니다스랑 말리고스가 전설 카드로 떠서 법사만 쭉팜.

 

둘다 덱에 같이 넣어서 주문 마법력 올려주는 덱을 구상해봤으나 승률 만신창이. 둘다 병존 불가능이라 결론 내림.

 

(이때문에 배치고사 개발림) 브론즈 ㅅㅂ

 

스토리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말리고스는 필멸자들의 마법쓰는걸 싫어함. 즉 안토니다스 싫어함.

 

그래서 말리고스 과감히 포기(지금 생각하면 왜썼지 싶을정도로 쓰레기임 말리고스)

 

다음은 안토니다스 + 각종 비밀 + 비전술사 + 비밀지기 위주로 스타일리쉬한 법사 덱을 구상함.(이른바 비밀 법사덱)

 

이길때는 정말 재미있게 이김(마법차단 주문왜곡사 걸어놓고 안토니다스 띄우면 개꿀잼)

 

화염구만 넣고 불덩이작렬은 뺏음. 안토니 띄우면 화염구 무제한으로 쓴다고 생각해서 불덩이 필요없다 생각함.

 

약할것 같지만 개풀덱이나 멀록덱 잘잡음. 이 덱으로 브론즈에서 다이아1까지 고속승진.

 

이 때까지만 해도 이덱의 법사의 완성형이라 생각함.(컨셉 승률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음)

 

사실 다이아 1오기전까지만 해도 사제한테 좀 약한 면모를 보임.

 

근데 다이아 1가니까 미친듯이 사제가 넘쳐남.

 

정배2장에 전설 넣고다니는 애들이 눈에띄게 많아지는데 

 

안토니다스가 10판 하면 8판은 사제꺼 되거나 나오기도 전에 사제한테 발림.

 

하..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안토니다스를 버림. 그냥 정배의 존재 자체로 그냥 전설카드 처다도 안봄.

 

(잠시 주문카드 위주의 알렉스트라자 덱도 구상해봤지만 역시나 그넘의 사제 사제가 문제 노답 ㅡㅡ) 

 

근데 다이아 1에서 안토니다스 넣고는 도저히 사제 답이 없음.

 

컨셉을 바꿈. 2코 3코 4코 위주의 효율적인 하수인 섞어서 주팬다음에 마지막에 불덩이 작렬 한방으로 덱 바꿈

 

승률 급속히 상승 순식간에 다이아 1뚫고 몇 연승한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다이아 3으로 바로승급.

 

어느순간부터 전사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도닥 사제 넘처흐르고 가끔 드루 흑마 주술 만남. 법사도 굉장히 드문데

 

도닥 사제한테 정말 강한 덱이 되었음.

 

근데 다이아 3에서 최근 제동걸렸네요. 최근 하수인을 많이 넣고 다니는 변태 사제들이 급증에 당혹스러움.

 

정말 어느 분이 말씀했지만 이덱으로 승률 90퍼 넘는다 이런것은 다 거짓말인듯

 

60퍼만 넘어도 훌륭한 덱이라 사료됨. 사제가 진짜 덱 구성에 따라 모든 직업을 다 카바칠수 있는듯 유틸성 개 굿

 

요약

 

전설카드 넣고 겜하고 싶으면 사제하세용^^

Lv31 마나드리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