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모드와 박사 붐과 라그 낀 기계법사, 퍄퍄법사 위주로만 하다가
잘 안보인 카드는 최대한 끌어 모아 갈아서 고민 끝에 실바나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붐, 실바, 로데브 이용한 위니 흑마 50판 했다가 6급에서 11급으로 튕겨 나갔고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3005
이후로 박붐, 실바, 라그, 로데브 이용한 퍄퍄를 제거한 템포 법사했더니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1531
마찬가지로 위니 흑마와 비슷한 방식으로 다시 올라가지 못하고 초반 위니덱들에게 털리게 됐습니다.
운이 좋아도 초반에 힘이 떨어지는 단점 때문에 초반만 보는 덱들에 털리는게 큰거 같더라구요 +@ 손놈
거흑, 방밀도 후반가면 노답으로 흐르는 면이 컷구요
2개 덱 전부 전설 달았다고 인증된 덱이었지만 이 보다 더 게임을 길게 보는
특정 등급 이상(5급 정도?)에서는 통하겠지만
위니덱이 판칠때는 상대적으로 약한 덱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기존에 6급까지 올라갔던 박사 붐과 라그와 로데브 낀 퍄퍄법사 같은덱이
신비한 화살, 얼화, 화염포 같은 저코 주문 카드가 많아 필드 장악에 효율이 좋고
불꽃꼬리 전사도 이에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효율이 커서 위니 덱들에게도 강한거 같더라구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4137
이분이 올린 덱에서 하늘빛 비룡 카드 한장 빼고 실바나스를 넣고 다시 달리는 중인데요
이렇게 저코 위주의 주문 카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라그를 빼고 안토니를 넣는게
효율이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고 또는 저코 싸움이 중요하지 피니쉬 용도로는
안토니나 라그나 각각의 장점이 있는거지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 시즌에 전설 달고 싶은데 안토니다스를 현질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아니면 제 생각과 상황에 딱 맞을 다른 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둠에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