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보시고 밑에분이 덱 올려주셨는데요 저도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지금 쓰고있는덱이 나왔는데
전 사제랑 거흑전이 조금힘들고 나머진 할만하더라구요
(1)신비한화살 x2
(1)환영 복제 x2
(1)마나지룡 x2
(2)불안정한 차원문 x2
(2)얼음화살 x2
(2)화염포x2
(2)단검곡예사x2
(2)마술사의 수습생x2
(2)전리품 수집가
(3)거울상
(3)마법차단
(3)신비한 지능 x2
(3)불꽃꼬리 전사 x2
(4)화염구
(4)보랏빛 여교사
(5)하늘빛 비룡
(7)불기둥
(7)대마법사 안토니다스
(8)로닌
(9)말리고스
일단 전 희대의 op 박사붐과 타우릿산을 넣지 않았습니다.
코스트 줄이는데 의미가 크게 없고 7코8코엔 안토니와 로닌에 힘을 주는 제 덱에선 박사붐이 오히려 한턴 발목을 잡는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덱의 핵심은 어그로의 충실하자 입니다.
성기사나 돌냥같은 극 명치덱을 제외한 직업 상대로는 내가 명치충이 됩니다.
상대가 제 필드를 정리를 강요하고 제압기를 최대한 맞는게 핵심입니다.
예를들어 2코에 단검이나 수습생이 나가면 검폭이나 얼음화살 이 날라옵니다. 아깝겠지만 크게 손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교환했다고 생각하고 제 플레이를 해나가면 됩니다.
기존 퍄퍄법과 운영법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단검곡예사의 어그로가 상당합니다.
특히 황건적 상대로 뛰어난데요 신성화를 의외로 금방 뺼수있습니다.
보랏빛여교사는 캐리용이 아니고 극 어그로 용입니다.
1장을 넣은 이유는 두장을 넣으면 손에서 놀때가 많고 너무 연계하려다가 제가 말리는 현상이 나와서
퍄퍄법처럼 운영하다가 자연스럽게 한장나가서 제압기 한대 맞아준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물론 퍄퍄+단검+여교사 3종셋이 올라가면 마법한발당 4딜추가라는 뽕맛은 여전히 있습니다.
눈여겨 볼것은 말리고스인데 기존 퍄퍄법의 힘빠짐을 일발역전 시킬수있는카드로 선택했습니다.
8코로닌 나가서 죽고 9코에 안토니+신화 두발해서 캐리가 대부분의 승리공식이지만
10코에 말리고스+8발 나가서 필드 자잘한 하수인 정리하는것도 크게 좋습니다.
운이 좋게 수습생살아있다면 최소한 3x8 24발이 확정입니다.
화염구 대미지도 11로 만들어주고 서로 손패말려서 핸드에 1~2장씩 있을때 말리고스 나가면 제압안되서 캐리됩니다.
아 그리고 후반에쯤 와서 로닌이나 안토니가 나갈때 체력을 많이 빼논 상태여야 됩니다.
상대가 로닌무시하고 내 명치 칠정도로 체력상황이 안좋으면 그 게임은 어렵습니다.
필드싸움 위주로 가고 로닌 안토니는 상대가 무시못하도록 로닌7데미지가 부담이 되도록 만들어놓는게 운영의 핵심입니다.
요 덱을 굴리면서 용사제 만나면 일단 거의 지구요.. 불기둥이 한장이라 불기둥타이밍 어려우면 주술사나 손님한테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술사와 전사는 강제로 필드 정리하게 강요하면서 제압기를 많이 뺼수있기때문에 후반가도 할만합니다.
많은 지적 환영합니다. 같이 공부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