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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시 얼방덱

마타리오
댓글: 5 개
조회: 1306
2016-04-29 11:08:28
어제는 재미가 주 목표인 덱이라면 

오늘은 여러번 돌려보며 과학자를 대체 할만한 카드를 고민해봤습니다.

이게 새로운 덱인데

핵심은 과학자 자리를 수습생으로 대체했다는 점입니다.

장점이라면 템포 빠른 덱 상대로는 초반에 던져서

강한 어그로를 끌어 2~3딜이라도 맞아줄 수 있고,

후반에 가면 갈수록 과학자가 할수없는 캐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쇄적으로 마법을 쓰면서 버텨야할때

코스트 사기를 칠 수 있죠.

상대가 정말 빠르게 달리는 덱이 아니라면

타우릿산으로 줄여서 안토니랑 함꼐 사용하면

후반에 마법 사기를 엄청나게 칠 수 있습니다.


몇십판 정도 돌려보니 얼방이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는데,

막상 초반만 버티면 후반가서는 정말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데브가 없어지고 힐봇이 사라져서

몇몇 직업상대로는 딜카드 어느정도 모이면 

변수없이 계속 슈팅해서 이길 수 있고,

하드카운터중 하나였던 미드드루가 생각보다 정말 할만합니다.

노루들이 숲수를 거의 채용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얼회 종말이가 높은 확률로 성공할수있기에,

적당히 맞아주면서 얼회 종말이 콤보를 써주시면 쉽게 이길수있습니다.

특히 금단의 불꽃 카드의 등장으로,

초반부터 까다로운 하수인들을 부담없이 죽일 수 있고.

과거에는 염구를 소모하면서 끊어줘야 했던 고체력의 하수인을

후반에도 쉽게쉽게 끊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용하지 않아 놀고있는 금단의 불꽃 카드는

안토니와 연계하여 공짜 염구 2개를 생산해 후반 딜을 보충할수있습니다.


대세 덱과 상대해본 결과로는

크툰 노루와 손님전사는 쉽게 잡는 편이었고,

크툰 사제와 힐기사는 좀 힘들고.

어그로 쓰랄의 경우는 상대가 패가 잘풀려 초반부터 몰아치면

얼회 종말이로 큰 이득 보지 못하면 좀 힘듭니다.

과거에는 초반에 과학자로 얼보를 불러와서 

어그로덱 상대로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직접 비밀을 걸어야해서

빠르게 몰아치면 힘들더군요.

죽메냥꾼하고는 별로 못만나서 더 돌려봐야겠지만.

아무래도 죽음의 메아리 때문에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오늘 좀 더 돌려봐야겠습니다.

Lv34 마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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