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턴이나 후턴에 북녘골을 냈을때?? (토론)

북녘골이 첫패에 잡히면 선공이든 후공이든 만약 상대방이 즉각반응시는

 

최대 2코스트로 북녘골을 공략가능한데

 

일단 바로 북녘골을 제압할 수 있는 모든 케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1. 주술사 - 대지의 무기

2. 주술사 - 대지 충격(침묵효과라 북녘골의 드로우 의미가 없어지니 포함)

3. 주술사 - 번개 화살

4. 전사 -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5. 전사 - 소용돌이, 마무리일격(이렇게까지 하면서 죽이는 분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가능은 하니ㅎㅎ)

6. 도적 - 혼절시키기(다시 주인에게-_-;;)

7. 사냥꾼 - 사냥꾼의 징표,신비한사격(이것도...ㅋㅋㅋㅋㅋ)

8. 드루이드 - 자연화

9. 드루이드 - 천벌

10. 흑마법사 - 부패

10. 흑마법사 - 영혼의불꽃

11. 마법사 - 신비한 화살(1/8의 확률로ㅡㅡ)

12. 마법사 - 얼음 화살

13. 사제 - 어둠의 권능 : 고통

 

성기사만 즉각 사살이 2코스트엔 없네요.

 

저중에 북녘골낸 사제 입장에서 어떤게 손해라고 생각되십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번, 4번, 11번, 12번, 13번이 손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주관적이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걸 내서 죽이는 사람 없다. 이렇게 말씀 마시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을때 손해인지 이득인지 판단하는겁니다.ㅎㅎ

 

아 그리고 번외로 즉각 사살은 아니지만 보호막이 손에 없을 시

 

저때 3/2짜리 하수인내면 정말 난감해지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아무래도 북녘골이 드로우 카드의 핵심이다 보니 2장 다 허무하게 날리면 나중에 카드가 말라서ㅠㅠ

 

진짜 적어도 하나가 한장은 드로우해야 운영이 될까말까 하드라구요ㅠㅠ

 

많은 답변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