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인들로만 봤을 때에는 잘 풀린다는 가정하에 초중반 바닐라 하수인들보다도 더 높은 공체합을 가져서
필드를 계속 주도할 것 같지만...
'한 방' 이 없음.
여기서 말하는 한 방이란, 한 번에 명치를 두들겨 패는게 아니라, 카드들이 순간적으로 폭발적으로 시너지를 내서
필드를 작살내는 것을 말함. (필드 뒤집기)
뭐 예를 들자면 멀록기사가 멀록기사를 부르고(......)
6 칼턴에 파마를 한 뒤 이어지는 폭풍 비밀에 찢긴다던가
투스카니 토템술사(맞나)가 토템골렘 불러서 초반에 게임이 터져있다거나
네루비안 알에 압도 바르고 필드 정리 후 공허괴물로 먹는다던가
유명한 14 노루도 있고
기름도적 필드 정리라던가 등등
근데 용사제는 몇 코 안되는 카드 조합으로 전황을 바꿀 만한 힘이 없음.
(사제 아키치마가 진짜 몇 안되는 전황 뒤집는 카드. 축소 누나라던가.)
거기다가 말리기까지 하면 스탯이 그 코스트에 맞지 않는 폐급으로 튀어나오는 통에 핸드가 말리기 일쑤고,
용들이 저코는 괜찮은데, 미드쪽 스탯들이 영 아니라서 사제 힐과도 잘 맞는 것도 아니고
뭔가 필드가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뒤집을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부족함.
어그로덱이야 닥 명치로 돌격이니 깡스탯으로 압박넣는다 쳐도,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덱들은
어그로보다는 저런 한 방으로 필드 전황을 흔들 수 있는 조합이 많은 덱들이 다수라서..
빛폭으로 필드 정리도 한 두번이지, 6코가 꽤 커서 다음 턴 필드도 장악당해있고..
따라서 용사제에 +@를 해야 하는데, +@를 하면 또 용이 시너지 받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반복....
뒷 패가 잘 붙는 신의 가호가 있지 않는 이상 이건 아닌 듯 싶음.
차라리 초반에만 용 시너지를 내는 카드를 넣어서 (1코 용, 2코 도발, 4코 도발, 이세라 정도?)
초반에 조금 힘을 더 싣는 정도만? 하고 멀리건느님을 믿는 것이 차라리 나을 듯 함.
아예 초반에 핸드 이세라를 박아두고 초반 깡스탯 용으로 쓴다던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