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사제는 컨사와 사적이 주를 이루었고, 낮은 승률과 뭐 하나 뺏을때마다 "감사합니다!"하는 인성질로 인식이 나빴습니다...
검은 바위산 쾌스트로 주는 새끼용과 고룡쉼터요원의 두 직업카드가 사제를 구원했었습니다.
최초에 카드가 나왔을때는 누구도 안쓸거라는 두 카드가 사제의 치유의 컨셉과 잘 맞아떨어진거죠.
새끼용에 대한 카드평은 간좀이 있는데 왜 조건부 2/3을 주는지 모르겠다면 최악의 카드라 모두 입을 모았죠..
# 새끼용에 대한 당시의 카드평 :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2286그리고 국내에선 주모BJ에 의한 사적 사제가 주를 이루고 있을때, 해외에서 코렌토 선수가 용사제 컨셉을 들고나와서 무려 37연승을 이루었습니다..
# 코렌토선수의 기본덱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76193일단 코렌토 선수의 용사제덱은 가장 클래식한 용사제 덱으로 꼽힙니다.. 이후로 코렌토 선수는 사제 팬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수많은 사제 방송을 해야했고, 대회에 이 덱을 갖고 가기도 합니다.. 지긴 하지만요...
코렌토 선수의 덱 중에서 2~3장 정도는 변형의 여지가 있는 것이
축소술소와 교회누나 입니다.
전통적인 사제와 달리 고통이 1장뿐이라, 축소+고통의 콤보가 어렵고, 용사제덱은 계속 하수인 쌈을 해야하므로 축소+교회누나 콤보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축소술사는 고룡쉼터요원과 달리 2코에 쌩으로 나가가는 좀 아까운 하수인이라 1장 정도만 채택하셔도 됩니다.
교회누나도 축소술사가 1장이면 굳이 2장의 이유가 없죠.. 그때는 1장 정도만 채택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2장 정도를 여유있게 해서 내가 상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직업의 카운터성 카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 유럽의 사제맨 제타롯
사제를 하시는 분이면 꼭 아셔야 할 분이 제타롯입니다. 진짜 여러가지 사제를 플레이하고 개인 방송하죠. 그가 창안한 용사제 덱은 기존 코렌토 선수와는 차별됩니다..
컨트럴이 가미된 용사제식으로서
아키나이를 용사제 덱에 넣던가,
광기의 화염술사를 용사제 덱에 넣으면서 덱을 만들어냅니다..
단점은 덱이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많이 바뀐다는 특징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전세계의 사제 팬들은 그가 사제로 뭔가를 해주기를 기다리죠.. 그래서 제타롯도 타 직업보다 사제에 대한 애착이 많습니다..
# 두 덱의 장단점
- 코렌토식 : 투기장에서 처럼 하수인싸움 하면 되는 덱이라서 쉽고, 5천가루 이내로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늘 뻔한 방식의 승부라서 변수가 적고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 제타롯식 : 컨트럴을 가미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채용한 하수인도 전설 하수인이 많아서 비싼덱입니다. 하지만 변수가 많고 재미있다는 평을 듣습니다.
#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코렌토식에 덱에 관심을 두시면서 제타롯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용사제를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처음 만들 전설카드는 "이세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