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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과금 사제유저지만 정말 이해안되는패치...

아이콘 흙이흙흙
댓글: 1 개
조회: 1087
추천: 1
2016-02-04 17:55:28
사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유저입니다...

이제 겨우 사제레벨58이군요... 다른직업은30대 입니다만...

예전에는 모험도 하나없고 카드팩까는맛에 하스스톤 했지만 주변친구의 말을듣고 이제겨우 낙스를까기 시작해서
이제겨우 3지구열고 좀더 돈모아서 간좀얻을생각에 빠져있다가 패치내용을보니... 허무하군요

얼마전 사제승리250승 달성해서 이제 반왔다 하고 좋아하고 곧 60레벨 찍는것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번패치는 사제에게 너무 크군요... 빛폭탄부터해서 볼진이나 사적덱으로쓰던 유전자... 사제의 필드를 책임져준 죽군과 간좀... 교회누나와 같이나가던 축소술사나 벨렌보다좋다는 벨렌의선택... 전부 못쓰는군요

정규전포기하고 야생을 갈 생각도 해봤지만 거의 대다수의 유저들은 정규전을 하겟지요 야생은 고급호텔이 될지모릅니다

하스스톤 아이디를 처음만들고 튜토리얼을 전부 클리어해서 얻은 카드팩은 대부분 사적카드여서 사제를 입문하고

적은 승률에 사적을 포기하면서 가이스트님의 따봉덱도 참고해서 사용하면서 사제의 재미를 알고 가루를 차곡차곡모아 첫 제작전설 페일트리스를 만들고 그다음엔 볼진을 만들고 정말 저에겐 하스스톤이 사제고 사제가 하스스톤 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사제였지만 아무래도 사제는 여기가 마지막일수도 있겟습니다...

다음에 나올 카드팩을 봐야 알수있겠지만 어차피 2년뒤에 갈아버릴카드 만들어 뭐하겟습니까

어차피 올해7월달 군대를 갈생각이니 다음 확장팩에서 사제가 살아나면 그 카드들 모아서 하스스톤 조금 즐기다 입대하겟습니다

그리고 과금하신분들이나 황금작하신 여러분들 그리고 저처럼 무과금사제 유저분들 힘내세요

이만 배틀코드 HiNick#3892 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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